국가인권위원회가 19일, 질병과 업무 사이에 인과관계를 근로자가 아닌 상대방이 증명해야 한다는 취지의 산업재해 보상보험 제도 개선안을 고용노동부에 권고했다.
최근 삼성재벌가의 상속재산 싸움이 가관입니다.
‘도시철도노동자건강권 확보와 시민안전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3일 오전 서울시청 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근로복지공단이 이 기관사의 죽음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할 것 △서울시가 도시철도 노동자의 건강권과 시민안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 △서울시가 해당 ‘소위원회’를 구성 운영하여 실태조사, 원인분석 및 근본대책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
4월 28일 산재사망 노동자의 날을 맞아 22개의 시민사회단체와 213명의 개인으로 구성된 산재사망노동자 시민 추모위원회가 구성됐다. 추모위원회는 23일 오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출범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23일부터 28일까지를 추모주간으로 정했다.
지난 10일, 근로복지공단이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하다 재생불량성빈혈을 앓게된 김지숙(37) 씨를 산업재해로 인정하면서, 이후 반도체노동자들의 립프조혈계 질환이 산업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현대미포조선 현장노동자투쟁위원회 김석진 의장의 아내 한미선씨가 지난 16일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원 299명을 상대로 테러 사태 해결과 남편의 산업재해 승인을 촉구하는 민주노총 공문을 들고 서명운동에 나섰다.
고용노동부가 ‘업무상질병 판정절차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산재인정 과정에서의 재해조사 강화와 근로자의 입증부담 완화 등을 시사하고 나섰다.
서울대병원에서 간병노동자로 일하는 김금자(가명.62) 씨는 아직도 지난 10월 21일 발생한 끔찍한 사건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인터뷰 시작부터 김 씨는 그저 ‘잊고 싶다’며 그 때의 기억을 지우고 싶은 듯 했다.
병원에서 일하는 청소, 간병 노동자들이 ‘주사바늘’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일을 하다 에이즈 환자 주사바늘에 찔리는 일까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불안감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근로복지공단 농성에 돌입한 삼성 백혈병 피해자와 유족들이 농성 3일만에 이사장과의 면담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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