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164명 중 8명만 보상? 삼성, 결국 직업병 외면하나
삼성이 교섭단에 포함된 8명을 우선 보상하겠다는 방침을 굽히지 않으면서, 제보자와 가족들은 또 한 번 깊은 상처를 입었다. 교섭단에 참여하고 있는 가족들조차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결국 유방암, 다발성경화증, 재생불량성빈혈 등으로 투병중인 직업병 피해 노동자들과 자녀를 잃은 피해노동자 모친 등이 18일 오전,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 앞으로 모여들었다.
노동
윤지연 기자
2014.08.18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