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들의 434일 - 끝나지 않은 뉴코아노동자의 투쟁’, 이 책의 제목이다. 책의 주인공은 434일이라는 긴 시간을 곰 같이 우직하고 물러섬 없이 싸웠던 뉴코아노조 조합원들이다.
“그 시대 혁명을 말한 급진적인 노동정치세력들은 ‘혁명의 시대’에 걸맞는 헤게모니를 지니고 있었을까”라는 질문에 한 2년 쯤 후, 한 5년이나 10년 쯤 후에는 어떤 기록들이 확인될 수 있을까나.
오늘(3일)은 60년 전 제주의 민중들이 스스로의 해방을 위해 항쟁을 시작한 날이다. 민중들의 요구는 “헐벗은 동포에게 쌀과 옷과 일을 주라”는 보편적인 것이었다.
전략적 유연성과 한미FTA, 비정규직 확산과 사회적 빈곤, 공공부문과 기간산업의 사유화를 특징으로 하는 한국 사회에서 대안으로서의 급진적 내생적 발전 모델을 단박에 정리하는 일은 분명 곤혹스러운 일이다.
기억이라는 것이 너무나 쉽게 사라지는 시대. 아무도 무언가 기억하려 하지 않는 시대. 차가운 감옥 속에서 멈춰진 시간을 살아가며 ‘푸른’ 수의를 입고 새로운 ‘생명’을 꿈꿨던, 지금도 꿈꾸고 있는 그들의 목소리가 한 권의 책으로 모아졌다.
국내 최초 동물보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잡지 \'숨\'은 동물보호시민단체 KARA(Korea Animal Rights Advocates)에서 기획하고 만들어낸 첫 출판물이다.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작은 농사이야기다.
이 책은 지난 94년 처음 발간돼 노조 간부들의 역할과 자세를 가다듬는 지침서 구실을 해왔다.
소설은 모든 사람들이 안락한 삶이 보장되는 오른편을 선택했던 그 때, 불편하고 힘들지만 인간다운 세상을 위해 왼편을 선택했던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로, 지금 우리가 무엇을 잊고 살아가고 있는가를 돌아보게 한다.
80년대 '뜨거운 삶'을 위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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