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탑

한전, 쌍용차 송전탑 농성자에게 3천5백만원 청구

한전, 쌍용차 송전탑 농성자에게 3천5백만원 청구

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가 171일간 송전탑 고공농성을 한 쌍용차 해고자 3명에게 20일자로 공문을 보내 ‘관리비용’ 청구 명목으로 3천5백만 원가량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들은 6월 20일까지 한국전력 명의의 통장으로 입금하라고 통보했다.

“생명이 송전탑보다 소중합니다”

“생명이 송전탑보다 소중합니다”

밀양 송전탑 공사가 재개된 지 이틀째인 5월 21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앞에서 공사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액트] [ACT! 83호 이슈와 현장] 하늘을 향해 빛으로 소리쳐

[액트] [ACT! 83호 이슈와 현장] 하늘을 향해 빛으로 소리쳐

2012년 11월 가을의 막바지, 겨울의 초입에 쌍용차 해고자 세 사람은 철탑위에 올라갔다. 김정우 지부장이 단식 41일차를 견디고 쓰러진 다음날 새벽이었다. 단식농성, 고공농성… 누군가의 말처럼 왜 노동자들은 항상 불행을 경쟁해야만 하는 것인지. 철탑에 오르고 한 동안 머리가 띵 하고, 마음도 헛헛했다.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와 함께한 쌍용차 171일 고공농성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와 함께한 쌍용차 171일 고공농성

한상균 전 지부장, 복기성 쌍용차비정규직 부지회장은 9일 오전 11시 171일의 고공농성을 마치고 내려온다.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생체실험실과 같았던, 공권력이 더 이상 공(公)권력이 아니었던 평택공장에서 이들은 77일간 투쟁하며 파업 노동자는 짐승이 아니라 ‘인간’이라고 선언했다.

“여야 국정조사 합의, 숱하게 외친 쌍용차 국정조사는 묵살”

“여야 국정조사 합의, 숱하게 외친 쌍용차 국정조사는 묵살”

쌍용차 송전탑 농성자 1명이 차마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돌려 땅으로 내려온 이튿날, 정치권은 각 종 현안을 일괄타결로 끝냈다. 작년부터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전 약속하고, 민주당이 당론으로까지 채택한 쌍용차 국정조사는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한전 송전탑 짓는 곳마다 마을공동체 분열…왜?

한전 송전탑 짓는 곳마다 마을공동체 분열…왜?

한국전력이 경북 청도군 345kv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의 의견 수렴 없이 찬성하는 주민에게 ‘마을발전기금’을 지급해 마을공동체를 분열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있다

원전홍보관 점령? 탈핵 희망버스 방문에 월성홍보관 폐쇄

원전홍보관 점령? 탈핵 희망버스 방문에 월성홍보관 폐쇄

참가자들은 당초 월성원전홍보관을 관람할 계획이었으나, 홍보관 측에서 ‘탈핵희망버스 참가자들이 홍보관을 점령할 우려가 있어, 행사가 끝날 때까지 홍보관을 일시 폐쇄한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송전탑 건설로 마을공동체 파괴되는 청도 삼평리

송전탑 건설로 마을공동체 파괴되는 청도 삼평리

1년째 송전탑 건설을 둘러싸고 한국전력과 싸움을 하고 있는 경북 청도군 각북면 삼평1리 주민들과 대구경북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청도345kv송전탑반대공동대책위’를 결성하고 송전탑 공사 중단의 목소리를 높였다.

[액트] [ACT! 82호 이슈와 현장] 밀양은 지금

[액트] [ACT! 82호 이슈와 현장] 밀양은 지금

다큐멘터리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오지필름에서 활동한 것도 2년이 다됐다. 내가 밀양을 처음 찾은 건 대학교 2학년, 동아리 MT를 갔을 때였다. 물 맑고 공기 좋은 산에서 선배, 동기들과 비슷한 미래를 이야기하고, 추억을 만들었던 그때, 그때는 아무 생각 없이 학교 밖으로 그저 산 좋고, 물 맑은 곳을 찾아 좋은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고 일상을 즐겼던 곳인 밀양에서, 지금 나는 카메라를 들고 운동을 하고 있다.

“싸우다 죽으면 그 자리에 묻히면 돼”

“싸우다 죽으면 그 자리에 묻히면 돼”

경북 밀양 산골마을 단장면과 부북면, 상동면, 산외면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노구를 이끌고 고향을 지키는 싸움을 8년째 이어가고 있다. 한전이 신고리 - 북경남 765KV 초고압 송전탑을 세우겠다고 발표한 2006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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