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세상에 발맞춰 선경오피스텔 또한 이들의 소속을 용역업체로 전환하기 위한 작업이 시작되었다. 이를 막기 위한 구로 선경오피스텔 노동자들의 용역전환철회 투쟁이 시작되었다.
7일 새벽 5시경 대우건설 빌딩 바로 옆에 있는 남대문경찰서는 용역깡패들의 폭력행사 신고를 받고도 몇 십분동안 출동하지 않았다. 경찰은 지휘자의 바로 코앞에서 용역깡패들이 노동자들을 폭행하는 것을 보고도 현행범으로 체포하지 않고 오히려 노동자들에게 폭력을 쓰지말라고 경고까지 서슴치 않았다.
대우건설빌딩 시설관리노동자 사장실 항의방문
인건비가 아닌 자재비로 계산된다는 시설관리노동자들. 대우건설의 시설관리노동자들 역시 비싼 물건으로만취급되고 있었다.
23일 오전 300여 명의 대우건설 시설관리 노동자들이 모여 ‘파업 투쟁 출정식’을 진행했다.
현대기림오피스텔 소유주협회 회장 김동준이 노조를 와해 시키기 위해 위장폐업을 하고 조합원을 용역으로 전환시키려는 음모에 맞서 100여일이 넘는 총파업투쟁을 벌이고 있는 전국시설관리노동조합 현대기림지회 조합원들의 투쟁.
법조타운 대법원지회장, 고등법원지회장 일방적인 징계위 강행으로 잇따라 해고
만민 앞에 평등한 법, 그 위에 법원의 권위가 있는가?
최대엽(35세, 전국시설관리노동조합 명호 지부장)
신재성(노동자의 힘 회원) 2002년 들어서도 전국의 대학가들은 또 한번의 진통을 겪었다. 해마다 되풀이 되는 등록금 인상에 대한 반발과 대학 내 제반 운영에 대한 주체들간의 갈등 은 각 주체들을 대변하는 조직을 중심으로 권리의 확보와 민주적 대학운영을 쟁취해 나가기 위한 발빠른 대응들을 펼쳐나갔다. 하지만 최근 IMF 외환위기 를 기점으로 대학구조조정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롭게 불거져 나오고 있는 문제 중에 하나가 바로 대학노동자들에 대한 ‘고용의 불안정화’와 ‘비정 규직으로의 대체·확산 현상’인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자신들의 정당한 요구들과 노동자로서의 당연한 권리들을 박탈당한 채 노동권의 사각지대로 내 몰린 ‘불안정노동 층’의 대거 양산은 신자유주의적 구조조정의 가속화 속에서 자본의 논리가 전사회적으로 확대·심화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노동권의 사각지대, 그 속에 ‘시설관리노동자들’이 있다 대학에서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이전에도 존재했었다. 하지만 대체로 직영채 용으로 이루어지고 몇몇 건물이나 경비직에만 한정되었던 것이 최근 들어 정권 의 노동 유연화 정책 등의 신자유주의적 구조조정이 본격화된 시기에 발 맞추 어 대부분의 대학에서 시설관리직을 중심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신규채용 이 급증하기 시작하였다. 이는 사용업체(학교당국)와 용역업체, 그리고 용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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