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시설관리노동자 투쟁위는 지난 16일에서 19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해 84%의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결의한 바 있다.
23일 오전 열린 파업투쟁 출정식에서 조정기 대우건설 시설관리노동자 투쟁위 위원장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매년 계약 시기만 오면 고용불안에 떨지 않을 수 있는 직접고용이다”고 밝히고, 대우건설에서 미화, 보안, 시설 노동자들을 분리해 입찰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이는 노동자들을 갈라놓고 노조를 파괴하겠다는 행위이다”며 강력히 비판하고 “총파업 투쟁으로 노조를 사수하고, 직접고용을 쟁취하자”고 목소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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