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8일 서울여성노조, 인권운동사랑방, 민주노총, 전국농민회 등 30여개 노동, 사회단체가 참가하고 있는 '투자협정·WTO 반대 국민행동' 대표자회의가 민주노총 여의도 농성장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시애틀 협상이 결렬됐다. 하지만 너무 들뜨는 것은 자제해야 하며, '시애틀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
미국 시애틀 세계무역기구 각료회담이 결렬되고 미국 대표와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이 자신들의 애초 태도를 뒤바꾸자 우리는 이를 고소하게 지켜봤다.
지난 11월30일 각국에서 달려온 전세계 노동자-민중운동 활동가들이 시애틀 중심가를 점거한 채 WTO각료회담장을 완전 포위하면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였다. 이는 초국적자본의 지배를 강요하는 WTO체제에 대한 강력한 경고임과 동시에 '세기의 투쟁'이었다. 그러나 시애틀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이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것은 소란스럽고, 비민주적이며 정보에 어두운 비정부기구(NGO)에 의해 자유무역의 미래가 위협받고 있으며 그리고 이것이 제3세계에 손해를 미치게 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유독 자유화, 개방화 체제 속에서 모순되게도 군사부분에서만은 정부의 지원을 받는 등의 예외를 두고 있다.
▷세계 NGO의 힘을 보여준 시애틀 WTO각료회의 - 다국적 기업과 초국적 금융자본의 힘에 대항한 강력한 연대의 장 마련
"초국적 자본은 WTO 뉴라운드 출범에 반대하는 전세계 민중들의 분노를 똑똑히 보아야할 것 이다."
특히 시위대는 나이키, 스타벅스, 플래닛헐리웃, 맥도널드 등 회의장 주변에 있는 다국적 기업 건물을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한국에서는 ‘투자협정·세계무역기구 뉴라운드 반대 민중행동’(민중행동)과 ‘농업·환경·생명을 위한 세계무역기구협상 국민연대’(국민연대)의 대표단 36명이 시애틀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