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노동자들의 90%가 파업에 참여했다. 국영방송은 다큐멘터리영화만, 국영라디오에서는 음악만 흘러 나왔다. 국영통신사는 어떠한 뉴스도 보도하지 않았다. 우체국과 은행창구도 닫혔다.
신자유주의 개혁이 야기한 사회적 고통들, 자살률 2배, 노숙인 규모 25% 증가, 생활수준은 40% 후퇴 ...
\"신자유주의적 경제정책을 위한 세계의 첫번째 실험실\"이 최대 위기에 빠졌다. 2일 칠레 경찰총장도 옷을 벗었다.
MB정부의 확장정책이 성장과 고용의 증대를 가져오기 어렵고 인플레 논쟁에 휩싸이는 이유는 바로 이렇게 확장정책이 성공할 수 있는 정책적 조건을 갖출 수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MB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은 이와 같은 사회화 프로그램의 부정 위에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런 비판은 반MB 신자유주의 정책에 대해서도 타당하다.
1950년대 구조주의 이후 주체이론이 발전해 온 이론적, 실천적 궤적들을 쟁점별로 정리해서 신자유주의 체계를 넘어설 수 있는 21세기형 주체형성론을 제안하고 있다.
신자유주의 개념과 역사에 관한 혼란은 민간정권들에 대한 진보진영의 비판적 지지와 오늘날 이른바 반(反) MB연합이라는 정치적 오류의 토대가 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혼란은 현재 유럽의 사민주의와 미국의 민주당을 신자유주의 경향으로서 인식하지 못하고 신자유주의에 대한 대안으로서, 또 우리의 이상으로서 추구하는 망상의 토대이기도 하다. 또 대공황 이후 최대의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신자유주의 지배가 계속되는 이데올로기적 토대이기도 하다.
우리의 능력을 전유하는 질서로부터 우리들의 능력을 재전유하여 공동의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과정으로 [적-녹-보라]동맹의 토대를 구축하려는 이론적인 노력들이 전개되어야 한다.
세계 역사는 전체 상황에 대해 전환점을 나타내는 시기를 기록해왔다. 우리는 지금 그러한 시기를 살고 있다. 자본가계급의 언론은 지속적으로 회복에 대해 말하지만, 회복은 없다.
국제기구 회의를 중심으로 은행을 상징적으로 공격했던 시위 방식은 이제 각국 내부로 깊숙히 퍼지고 있다. 특히 은행점거는 기후변화와 유럽내 경제위기를 기점으로 고조돼 왔으며 이에 대한 정부와 은행의 책임을 묻고 있다.
쉽게 팽창하고 비용도 많이 드는 형벌기관과 제도는 신자유주의 국가를 구성하는 성분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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