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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 [ACT! 73호] 다시 5년 간, 전미네를 움직일 에너지를 찾아서

[액트] [ACT! 73호] 다시 5년 간, 전미네를 움직일 에너지를 찾아서

전미네 5주년을 맞아 진행된 연속토론회는 ‘어떤 결과’가 아니다. 앞으로 5년 간 전미네를 움직일 에너지를 찾기 위한 과정의 시작이었다. 지난 1년 간, 이를 위해 함께 얘기하고 고민했던 많은 사람들의 오늘의 움직임 속에서 그 과정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액트] [액트 50호-미디어인터내셔널]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주파수 지도 그리기

[액트] [액트 50호-미디어인터내셔널]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주파수 지도 그리기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이번 경매는 주파수를 민영화함에 있어 합리적인 경매 절차를 통해 미디어 소유 구조의 다원성을 확보하고 시장의 실패를 막을 수 있다는 듯이 군다. 그러나 경매 결과는 이러한 노력이 다 부질없음을 보여준다. 경매는 독점을 깨뜨리는 것이 아니라 더욱 강화한다. 합리적인 경매 절차의 도입이 그나마 긍정적인 점은 독점 기업들이 이러한 시장 독점을 거저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가격이라도 지불하고 가져가고 있다는 점 정도라고 할까?

[액트] [액트 50호- 현장] 지역 퍼블릭액세스 제작 네트워크 첫 모임

[액트] [액트 50호- 현장] 지역 퍼블릭액세스 제작 네트워크 첫 모임

지역에서 퍼블릭액세스는 어떤 의미이며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액세스 제작 활성화를 위한 현재 우리의 조건들은 어떠하며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액세스 제작 주체는 지역 사람들과 어떻게 만나야할까. 지역 영상보고서 프로젝트를 통해 모여진 우리의 역량들을 어떻게 더 이어갈 것인가...

[액트] [액트50호 특집-미디어융합] 융합시대, 미디어운동은 무엇을 할 것인가?

[액트] [액트50호 특집-미디어융합] 융합시대, 미디어운동은 무엇을 할 것인가?

1. 들어가며 ▪ 최시중씨 임명강행은 여론 짓밟는 도발이다!(2008.3.24 언론노조 성명) ▪ 최시중 임명철회가 민심을 되돌리는 길이다(2008.3.25 언론노조 성명) ▪ 오늘 방송독립 투쟁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최시중씨의 방통위원장 퇴진은 방송독립의 첫째 조건이다>(2008.3.26 언론노조 성명) ▪ 최시중 임명철회가 민심을 되돌리는 길이다(2008.3.25 언론연대 성명) ▪ ‘최시중 방통위원장 임명 강행’에 대한 성명(2008.3.25 민언련 성명) ▪ 최시중 방통위원장 임명과 언론보도’에 대한 성명(2008.3.27 민언련 성명) ▪ 독재정권의 부활인가<최시중 방통위원장 임명을 규탄하며>(2008.3.28 PD연합회 성명) ▪ 최시중씨의 임명강행은 ‘독재’의 시작이다!(2008.3.26 문화연대 성명) ▪ 부적격 방통위원장 임명은 여론을 무시한 역주행이다!(2008.3.26 미디어행동 기자회견) 나열한 것은 방통융합으로 대변되고 있는 미디어융합국면에 지금까지 언론미디어운동진영이 표현한 입장들이다. 미디어융합상황에 대한 전문기술용어를 당최 이해할 수 없는 보통사람들이 성명서의 제목들만 본다면 ‘미디어융합 = 방송통신융합 = 최시중’의 도식을 그 릴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물론 민주적 절차조차도 무시한 임명의 과정 자체서부터 규탄해야 마땅한 일임에는 확실하다. 하지만 방송, 통신, 영화, 융합 서비스 등 다양한 미디어의 총체적 변화에 따른 미디어구조의 전면적 재편기라 할 수 있는 미디어융합국면에 대처하는 운동진영의 요구로서는 크게

[액트] [액트50호 특집-미디어융합] 적응을 넘어서는 총체적 기획으로

[액트] [액트50호 특집-미디어융합] 적응을 넘어서는 총체적 기획으로

지난 2월 29일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방송통신위원회 설립 과정이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 비록 위원장 선임이 잘못되었다는 비판의 목소리는 여전히 높고 대통력 직속기구가 되어버린 조직 위상에 대한 비판 역시 여전히 강력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방송과 통신에 대한 진흥 및 규제 체계가 마침내 하나로 통합되었다는 것이다. 미디어 융합 상황을 법제의 기준으로 보지 않는다면, 사실 융합은 이미 시작된 지 오래이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미디어가 출현하거나 혹은 기존 미디어가 혁신되면서 전통적 경계는 계속해서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기구의 융합은 필연적인 것이었다. 그렇지만 현재의 융합기구나 법제가 과연 적절한 내용을 지니고 있는 것인지, 지금까지의 논의 과정이나 결정 과정이 적절한 것이었는지에는 많은 의문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어떤 대안적 실천이 필요했고 앞으로 필요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역시 이러한 의문들과 함께 자연스레 따라온다. 비록 늦은 감도 있지만 이제라도 상황을 다시 점검하면서 변화의 방향을 모색해보자. 방송과 통신의 기계적 결합에 대한 적응 혹은 커뮤니케이션의 미래에 대한 설계 우선, 그동안의 융합

[액트] [액트50호 특집-미디어융합] 미디어융합이라는 편리함에 안주할까? 진보할까?

[액트] [액트50호 특집-미디어융합] 미디어융합이라는 편리함에 안주할까? 진보할까?

다 아는 뻔한 얘기부터 해볼까? 아침에 TV를 보다가 출근하면서 MP3로 라디오를 듣고, 지하철에선 무가지를 읽다가 사무실 책상에 앉으면 인터넷으로 뉴스를 본다. 우리의 평범한 일과를 한두 시간만 들여다봐도 보통 세 네 가지 이상의 매체에 노출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액트] [액트50호 특집-미디어융합] 융합에 대한 우리의 접근

[액트] [액트50호 특집-미디어융합] 융합에 대한 우리의 접근

현실을 상상하기. 쉽지 않다. 방송과 통신뿐만 아니라, 영화와 융합서비스 등 다양한 미디어의 총체적 변화를 감지하며 미디어의 미래를 구상하기에는, 그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혹은 우리의 감각이 너무 무뎠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러는 와중에도 미디어 환경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액트] [액트48호-미디어인터내셔널]유럽 공동체미디어 현황

[액트] [액트48호-미디어인터내셔널]유럽 공동체미디어 현황

2007년 9월 유럽의회는 중요한 보고서를 내놓았다. [EU의 공동체미디어 현황]이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유럽연합에 소속된 국가들에서 공동체미디어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또한 그 사회적 의미는 무엇인지를 밝히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유럽 전역의 공동체미디어를 지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EU의 정책방안을 마련하는 데 있다. 역사는 오래 되었으나, 아직 우리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유럽의 공동체미디어! 그 현재적 의미를 살펴보자!

[액트] [액트48호-미디어꼼꼼보기]한국 시각장애인 인터넷방송 K.B.I.C.

[액트] [액트48호-미디어꼼꼼보기]한국 시각장애인 인터넷방송 K.B.I.C.

한국 시각장애인 인터넷 방송 케이빅(K.B.I.C.)은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채널로 단방향이 아닌 양방향의 방송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방송을 들으면서 느낀 점들을 간략하게 적어보았다.

[액트] [액트48호-이슈] ‘검열’ 혹은 ‘협의’

[액트] [액트48호-이슈] ‘검열’ 혹은 ‘협의’

국가권력의 부당함을 고발하고, ‘표현의 자유’를 실현하기 위해 그동안 험난한 여정을 걸어온 광주인권영화제가 올해 스스로 생채기를 내고 말았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의 ‘사전검열’과 이에 안일하게 대처한 영화제 조직위의 태도 때문이다. 광주 인권 영화제가 갖는 지역에서의 의미와 이번 영화제에서 나타난 ‘비정규직 필살기’란 슬로건을 둘러싼 사전 검열 문제를 광주 인권 영화제 조직위원회로부터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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