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노대통령의 연정 드라이브, 걸면 걸리는 오마이뉴스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노대통령의 연정 드라이브, 걸면 걸리는 오마이뉴스

홍석만/ 이번 순서는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민중언론 참세상의 조수빈 기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수빈/ 네 안녕하십니까 홍석만/ 오늘은 어떤 내용입니까? 조수빈/ 지난달 24일 당,정,청 수뇌부 인사 11인모임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4.30 재보선 참패 이후 여소야대 정국 운영의 타개책으로 \’야당과의 연정\’을 거론했습니다. 또한 연이은 5,6일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청와대 홈페이지에 ‘연정 공론화’를 제안하는 성명서를 올려 파장이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오마이뉴스’의 보도행태를 짚어보았습니다. 홍석만/ 오마이뉴스는 이 사건을 어떻게 다루고 있나요? 7월4일과 5일, 연정에 대한 보도 태도 달라 조수빈/ 7월 5일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홈페이지에 성명서를 올렸습니다. 이 시점을 전후해 오마이뉴스는 보도태도를 달리했는데요. 먼저 7월 4일자로 올린 오마이뉴스의 기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날 오마이뉴스는 <\’선물\’ 없는 일방적 구애, \’연정\’ 가능할까?>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대통령의 발언 뒷배경에 대한 조기숙 청와대 홍보수석의 발언과 이에 대한 민주당 및 민주노동당의 입장을 함께 실었습니다. 결국 정책 연합이라면 모를까 연정은 실현 가능성 이 없다는 다소 비판적인 기사를 실었습니다. 홍석만/ 4일 보도는 그렇고, 그렇다면 그 이후 오마이뉴스는 어떻게 보도 했나요? 선정적인 비유까지 들며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한겨레, 정부지지로 일관하던 부동산 대책에 뒤늦은 훈수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한겨레, 정부지지로 일관하던 부동산 대책에 뒤늦은 훈수

홍석만/ 다음은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 에는 참세상 조신애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조신애/ 네, 안녕하세요. 홍석만/ 네, 조기자. 오늘 소개해 줄 내용은 어떤 건가요? 조신애/ 네, 최근 강남, 분당 지역을 비롯해서 부동산 과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한겨레의 보도행태를 짚어보겠습니다. 홍석만/ 부동산 대책, 정말 국민적 관심사인데요, 언론 전반적인 입장부터 이야기해 주시죠? 조신애/ 네, 조중동이나 경제신문 등 대부분의 언론들은 이번 아파트값 폭등의 원인을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에서 찾고 있는데요. 부동산 보유세 강화나 종합부동산세, 강남재건축 규제 등을 골자로 하는 현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시장 논리를 무시한 채 규제와 수요억제 중심으로 밀어부쳐서 일어난 결과라는 주장입니다. 홍석만/ 그럼 이들이 제기하는 부동산 대책은 어떻습니까? 조신애/ 공급을 늘려서 집값을 잡자는 게 이들 주장의 핵심인데요, 수요는 증가하는데 정부의 규제 정책으로 인해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집값이 올랐다는 얘깁니다. 이들은 당장 중대형 아파트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런 공급확대 주장은 전형적인 부동산 부자 배불리기라는 비판입니다. 동시에 이 기회에 부동산 세금도 감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울산플랜트 파업 뉴스 관련 YTN의 왜곡보도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울산플랜트 파업 뉴스 관련 YTN의 왜곡보도

홍석만/ 다음은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 에는 참세상 문형구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문형구/ 네, 안녕하세요. 홍석만/ 네, 문기자, 오늘 소개해 줄 내용은 어떤 건가요? 문형구/ 노동계에 대한 YTN의 비뚤어진 보도행태를 짚어보겠습니다. 홍석만/YTN은 뉴스전문채널로서 그 신뢰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지금까지는 별로 없었죠? 문형구/ 네 그러나 YTN은 지하철 파업 공무원노조 파업 하이닉스 사내하청노동자들의 투쟁 등 굵직굵직한 노동현안이 있을 때마다 노동계에 적대적인 보도를 해왔습니다. 유사한 보도행태를 보이는 조선일보나 동아일보 등은 이미 국민들에게도 보수적인 언론으로 인식되어 있는 반면, 뉴스통신사나 다름없는 역할을 하고 있는 YTN의 이같은 보도태도는 더욱 위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최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울산플랜트노조에 대한 YTN의 보도를 분석해보겠습니다. 사실 확인조차 없었던 비조합원 노모 사망사건 홍석만/울산플랜트노조는 최근 두 달여의 파업을 끝내고 지난 1일 현장복귀를 결정하기도 했죠? 내용을 소개해 주시죠. 문형구/ 네, YTN은 울산플랜트노조의 파업이 한창 진행중이던 4월 14일 \’플랜트노조원에 떠밀린 70대 숨져\’라는 제하의 뉴스를 반복해서 내보낸 바 있습니다. 이 뉴스는 \”울산건설플랜트노조가 사측의 교섭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노조원들이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오마이 뉴스, 노조입장 배제한 일방적 보도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오마이 뉴스, 노조입장 배제한 일방적 보도

홍석만/ 다음은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 에는 참세상 최하은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최하은/ 네, 안녕하세요. 홍석만/ 네, 최기자, 오늘 소개해 줄 내용은 어떤 건가요? 최하은/ 오마이뉴스의 7일자 기아차관련 보도의 문제점을 짚어 보았습니다. 홍석만/ 기아차라면 올 초 사측과 노조의 채용담합 비리로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었죠? 그와 관련된 보도인가요? 최하은/ 네, 오마이뉴스는 지난 7일 ‘기아차혁신위, 없던 일로?… 노조, 불 참 뜻 밝혀’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의 주된 논조는 “대국민 약속이었던 기아차 혁신위가 노조의 일방적 불참으로 좌초의 상황에 봉착했고, 기아차 혁신에 뜻을 모았던 시민단체와 사측이 유감과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기사에서는 노조가 혁신위를 불참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매우 소홀하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홍석만/ 의도적으로 노조의 입장을 배제했다는 것인가요? 노조가 줄곧 반대해 온 혁신위 구성 기정사실화 최하은/노동계는 혁신위 구성 전부터 혁신위에 대한 반대입장을 표명했었고, 이번 신임 노조 선거에 참여한 모든 선본과 광주전남민중연대,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 등은 지난 3월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혁신위 구성과 운영안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런데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한겨레 섹션, 이중적이고 실용적인 선택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한겨레 섹션, 이중적이고 실용적인 선택

홍석만/ 다음은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 에는 참세상 이꽃맘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꽃맘/ 네, 안녕하세요. 홍석만/ 네, 이기자, 오늘 소개해 줄 내용은 어떤 건가요? 이꽃맘/ 한겨레 신문이 개편 이후 타블로이드판으로 섹션지를 함께 발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섹션지 중 유독 대학・입시 정보 섹션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내용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살펴보았습니다. 홍석만/ 한겨레에서 대학・입시 정보지라..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나요. 이꽃맘/ 네, 일단 16페이지 중 11면을 대학광고와 유니드림이라는 입시 전문기관의 연구원들의 글로 채우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에서도 유명학원 평가실장의 말까지 인용하며 대학입시전략을 설명하고 있구요. 이는 입시경쟁에 한겨레도 나서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홍석만/ 그래도 한겨레는 그동안 교육에 대해 나름대로 진보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오지 않았나요. 이꽃맘/ 네, 지금도 ‘함께 하는 교육’이라는 부분을 통해 다양한 교육방식과 내용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점은 이렇게 섹션지와 본 기사에서 드러나는 이중성인데요. 보도에는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 데, 섹션지와 교육면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죠. 홍석만/ 구체적인 것이 있나요? 교육과 대학을 바라보는 입장마저도 흔들린다는 우려 이꽃맘/ 지난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오마이뉴스, 권력형비리인 행담도 개발의혹에 물타기하나?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오마이뉴스, 권력형비리인 행담도 개발의혹에 물타기하나?

홍석만/다음은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에는 민중언론 참세상 라은영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라은영/예 안녕하십니까.(인사) 홍석만/네, 라기자, 오늘 소개해 줄 내용은 어떤 건가요? 라은영/최근 유전개발 비리로 노무현 정부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데요. 새롭게 또 다른 권력형 비리인 행담도 개발 의혹이 제기 됐습니다. 행담도 개발의혹과 관련한 오마이뉴스의 보도내용을 짚어 보았습니다. 홍석만/ 네 먼저 관련 의혹부터 소개해 주시죠. 행담도 개발의혹, 전례없는 특혜성 불평등 계약 맺고, 정부기구가 채권발행 추천서 써줘 라은영/ 지난 1999년 한국도로공사는 싱가포르 투자회사인 ECON사와 주식회사 행담도개발을 세우고 작년 1월 ECON사의 국내 자회사인 EKI사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의 골자는 EKI가 다른 외국계 투자회사로부터 8,500만 달러를 빌리고, 도로공사는 이 자금의 상환시점에 1억 500만 달러를 사주는 내용입니다. 홍석만/ 한국도로공사가 외국계 투자회사에 지급보증을 섰다는 말씀인가요? 라은영/ 네 그렇습니다. EKI가 망하면 투자원금보다 많은 1억 500만 달러를 물어줘야 한다는 내용에도 문제가 많지만, 공사가 지급보증을 선 경우가 ‘전례없다’는 것이 업계의 지적입니다. 특히 대통령자문 정부기구인 문정인 동북아시대 위원장이 주식회사 행담도개발과 도로공사가 발행하려던 채권발행의 추천서를 써 줬고, 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와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제 2 창간 선언한 한겨레, 대체 목표가 무엇 인가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제 2 창간 선언한 한겨레, 대체 목표가 무엇 인가

홍석만/ 다음은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에는 참세상 윤태곤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윤태곤/ 예 안녕하세요 홍석만/ 네, 윤기자, 오늘 소개해 줄 내용은 어떤 건가요? 윤태곤/ 네 지난 15일로 한겨레 신문이 창간 17돌을 맞이했는데요, 15일이 휴일인지라 16일에 특별호를 발행했습니다. 80면에 걸친 특별호를 통해 한겨레 신문은 제2의 창간을 선언했습니다. 오늘은 제2의 창간을 선언한 한겨레 의 이모저모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석만/ 네. 그러면 외형적 변화들도 있을테고 내부적 변화도 있겠군요 윤태곤/ 네 그렇습니다. 먼저 외형적 변화 몇 가지가 눈에 띄는데요 타이포그라피,그러니까 신문에 사용하는 글꼴을 바꿨고 제호도 공모를 통해 바꿀 예정이라는 군요. 이 밖에도 한겨레는 섹션 개편안을 내놓았고 외부 필진도 정비를 했습니다. 이와 함께 200억 발전기금 모금과 독자 배가,주주 배가 캠페인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석만/ 그렇군요. 여러 가지 기획들이 눈에 띄는군요. 윤태곤/네 한겨레는 뉴욕타임스, 르몽드, 가디언, 아사히등 각국의 진보적 일간지를 거명하며 한겨레도 ‘세계와 경쟁’하는 신문이 되겠다면 Quality paper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홍석만/ Quality paper라..알듯 말듯 한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요 한겨레신문, 슬로건으로 퀄러티 페이퍼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오마이뉴스, 정치권 비리관련 보도중립성 잃어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오마이뉴스, 정치권 비리관련 보도중립성 잃어

홍석만/ 다음은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오늘은 민중언론 참세상의 김삼권기자 나오셨습니다.안녕하십니까? 김삼권/ 예, 안녕하십니까. 홍석만/ 김삼권 기자, 오늘은 어떤 내용을 소개해 주실 건가요? 김삼권/ 최근 터져 나온 대형 비리 의혹 사건으로 인해 국민적 공분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청계천 복원 공사 관련 비리 의혹 사건과 유전개발 비리 의혹 사건이 그것인데요. 이번 두 사건이 하나는 여당, 다른 하나는 야당과 관련된 의혹 사건이라는 점에서 정치권의 공방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이 와중에 오마이뉴스가 11일 기사에서 유전개발 의혹 사건과 연루된 노무현 대통령의 최 측근인 이광재 의원에 대해 엄호성 기사를 실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홍석만/ 이광재 의원은 현재 유전개발 의혹 사건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지난 총선 당시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까지 받고 있지 않습니까? 언론의 관심이 높을 것 같은데요 김삼권/ 네, 그렇습니다. 정치권 비리사건이 연일터지고 있고 특히 유전개발 관련해서 이광재 의원에 대한 수사가 관심을 끄는 상황에서 오마이뉴스는 11일 ‘유전 의혹 바람은 폐광촌에서 시작됐다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오마이뉴스 430 재보선 보도, 선거보도의 기준 잃어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오마이뉴스 430 재보선 보도, 선거보도의 기준 잃어

홍석만/ 다음은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에는 미디어 참세상 이꽃맘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꽃맘/ 예 안녕하십니까 홍석만/ 네, 이기자, 오늘 소개해 줄 내용은 어떤 건가요? 이꽃맘/ 4월 30일 재보선에 대해 연일 언론에서 다루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오마이뉴스의 보도를 살펴보았습니다. 홍석만/ 재보선을 다루는 오마이뉴스의 보도 형태는 어떠했나요? 이꽃맘/ 오마이뉴스는 이번 430재보선을 보도하며 노골적으로 열린우리당을 지지하는 기사를 올리고 있는데요. 크게 3가지 경향으로 나타납니다. 먼저 열린우리당의 우세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보도하며 열린우리당의 승리를 대세로 몰아가고 있구요. 두 번째는 이번 재보선을 계기로 한나라당을 본격적으로 흔들겠다는 의도롤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열린우리당이 약세인 지역의 경우 보도의 양에서 차이가 나는 등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홍석만/ 그럼 하나씩 살펴봅시다. 오마이뉴스가 열린우리당의 승리를 대세로 몰아가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는 말씀해 주시죠. 오마이뉴스, 열린우리당 선거승리 대세론 확산 열올려 이꽃맘/ 일단 기사들의 제목만 쭉 살펴봐도 그 경향성을 볼 수 있는데요. 24일 이후의 보도를 살펴보면, ↓ 24일 \’박근혜 바람\’, 영천을 구할 수 있을까“ 25일에는 “우리당, 지역발전론이 박풍을 눌렀다\”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오마이뉴스, DJ 숨긴 딸 보도 정치인의 사생활로만 축소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오마이뉴스, DJ 숨긴 딸 보도 정치인의 사생활로만 축소

두 번째는 사생활문제로만 초점을 맞춰 내용을 보도함으로써 진승현 게이트에 대한 추가 조사나 국정원 개입에 대한 문제의 쟁점들에 대해 물타기를 시도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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