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한겨레, 정부지지로 일관하던 부동산 대책에 뒤늦은 훈수
홍석만/ 다음은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 에는 참세상 조신애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조신애/ 네, 안녕하세요. 홍석만/ 네, 조기자. 오늘 소개해 줄 내용은 어떤 건가요? 조신애/ 네, 최근 강남, 분당 지역을 비롯해서 부동산 과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한겨레의 보도행태를 짚어보겠습니다. 홍석만/ 부동산 대책, 정말 국민적 관심사인데요, 언론 전반적인 입장부터 이야기해 주시죠? 조신애/ 네, 조중동이나 경제신문 등 대부분의 언론들은 이번 아파트값 폭등의 원인을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에서 찾고 있는데요. 부동산 보유세 강화나 종합부동산세, 강남재건축 규제 등을 골자로 하는 현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시장 논리를 무시한 채 규제와 수요억제 중심으로 밀어부쳐서 일어난 결과라는 주장입니다. 홍석만/ 그럼 이들이 제기하는 부동산 대책은 어떻습니까? 조신애/ 공급을 늘려서 집값을 잡자는 게 이들 주장의 핵심인데요, 수요는 증가하는데 정부의 규제 정책으로 인해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집값이 올랐다는 얘깁니다. 이들은 당장 중대형 아파트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런 공급확대 주장은 전형적인 부동산 부자 배불리기라는 비판입니다. 동시에 이 기회에 부동산 세금도 감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