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재구성] 한겨레의 오세훈 시장 재개발 찬양
하주영/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에는 민중언론 참세상의 이꽃맘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꽃맘/ 예 안녕하세요. 하주영/ 오늘 소개해 주실 내용은 어떤 건가요? 이꽃맘/ 오늘은 동대문운동장 철거를 둘러싼 이야기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에 대한 한겨레의 보도태도를 살펴보았습니다. 하주영/ 동대문운동장 철거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도심 재창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이꽃맘/ 그렇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청계천을 가로축으로 놓고 서쪽부터 역사문화, 관광문화, 녹지문화, 복합문화 등 4개의 세로축을 특화시켜 도시계획을 재정비해 나간다고 마스터플랜을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 4일, 오세훈 시장은 한 발 더 나가서 “서울은 앞으로 관광으로 먹고 살아야 한다”며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카지노를 전면 확대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중국 방문 중에 한 말인데요. 오세훈 시장은 “특히 중국 갑부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카지노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까지 했습니다. 하주영/ 오세훈 시장의 발언이 도심 재창조의 핵심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이런 오세훈 시장의 정책에 반발도 만만치 않죠? 이꽃맘/ 네, 문화연대, 문화유산연대, 프로야구선수협회, 전국빈민연합 등은 4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의 재개발정책 전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