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저항만이 양심이다

저항만이 양심이다

불임의 땅 용산에 눈물의 망루가 아닌 희망의 망루를 쌓고 끈질기고 악착스러운 지독한 저항을 하자

[용산 철거민 대참사] 시대의 비극 용산참사, 10개월 맞아

[용산 철거민 대참사] 시대의 비극 용산참사, 10개월 맞아

두 달만 지나면 용산 참사 1년이다. 용산참사 발생 300일을 하루 앞둔 14일은 강추위를 몰고 온 매서운 바람이 서울역 광장을 때렸다. 이날 용산범대위는 500여명의 시민과 함께 범국민추모대회를 열고 “올해 안에 반드시 장례를 치르도록 국민의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평화누리통일누리] 용산참사 해결을 위한 문답

[평화누리통일누리] 용산참사 해결을 위한 문답

문 : 누구인가요? 답 : 지난 9월 26일에 서울역 광장에서 용산 참사 희생자이신 고 이상림 열사의 며느님이자 용산4지구 상공철대위 이충연 위원장님의 부인이신 정영신씨 입니다. 시아버지는 죽고, 신랑은 구속된 기구한 여인입니다. 문 : 왜 울고 계신 것입니까? 답 : 아마, 이명박이 검찰이 감춘 용산참사 수사기록 3천쪽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일 겁니다. 검찰이 감춘 3천쪽이 진실을 감추었기 때문이죠.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기 때문일 겁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참사 300일 300인 1인시위 돌입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참사 300일 300인 1인시위 돌입

오는 14일엔 서울역 광장에서 300일 범국민추모대회와 1,000인 1인시위를 하고, 15일엔 300일 추모 문화행사와 종교행사를 용산참사 현장에서 한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재판, 검사가 판사를 갖고 노는 겁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재판, 검사가 판사를 갖고 노는 겁니다”

검찰이 이번엔 법원을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검찰이 용산참사 사건 수사기록 3천 쪽의 열람 등사 거부에 관한 헌법소원 사건(2009헌마257)에 대해 지난 10월 초에 헌법재판소에 낸 의견서 때문이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국민참여재판 거부할 때부터 용산재판부 정치화”

[용산 철거민 대참사] “국민참여재판 거부할 때부터 용산재판부 정치화”

한택근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사무총장은 “용산참사 재판부가 국민참여재판을 거부할 때 이미 재판부가 정치화 되고 있다고 느꼈다”고 용산참사 1심 재판부의 정치화를 강하게 비난했다.

[평화누리통일누리] \’국가대표\’를 보고 아! 대한민국!

[평화누리통일누리] \’국가대표\’를 보고 아! 대한민국!

국가 대표! 7, 80년대 막 칼라로 바뀐 TV에서 무개차 위에 걸터앉아 어색한 웃음을 날리던 모습? 내게 국가대표란 그 정도가 다다. 그런데 그 ‘국가대표’가 요새 화제란다. 도대체 어떤 ‘국가대표’길래… 하며 누가 떠민 등도 아닌데 등 떠밀리듯 가본다. 드라마 구조는 스포츠 영화가 으레 그렀듯이 각각의 사연을 담은 비행(非行) 청소년들을 스키점프대에 모아다 비행(飛行) 시키는 뻔한 구조를 갖고 있다. 비행(非行) 청소년 출신들이 처음부터 비행(非行) 한 건 아니었지만, 비행(飛行)을 시키기 위해 비행(非行) 청소년을, 천마산 어린이 스키 교사 출신 방코치(성동일 분)가 찾아다니는 것으로 얘기는 시작된다. 어딘가 ‘공포의 외인구단’ 아류를 보는 듯한 느낌이지만…, 그들이 우여곡절 끝에 결국은 대표 팀에 합류하리라고 나도, 관객들도 예상했을 것이다. 그래도 눈을 떼지 못하는 게 관객인가 보다. 그러다가 좌절을 겪을 것이고… 반항하던 비행 청소년들이 개과천선하여 좌절한 코치를 다시 불러내어 결국 승리로 이끌 것이고…. 정말 관객의 심리는 어쩔 수 없다. 아마 소설책이었어도 맨 뒤로 넘겨 결과만 보진 못할 것이다. 약간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영화는 ‘독후감’이 됐건, ‘평론’이 됐건 ‘감상평’이 됐건 그런 평가로 완성되는 것이지 평가가 없는 영화는 여전히 미완성이다라고 평소 주장해왔던 나로선 ‘평’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그냥 빨려 들어가듯 줄거리만 따라가다간 아무 생각도 못하고 평도 못 쓸 것이다. 그래서 딴죽을 걸어보기로 했다. 바로 제목인 ‘국가대표’. 그들이 ‘대표’하는 ‘국가’란 뭘까? ‘국가대표’는 아무리 생각해도 영광스런 지위인 것 같다. 단, 영광된 지위를 약속하지만 그만큼 ‘봉사’와 ‘희생’을 강요한다. 때론 영광된 지위에 관심 없는 자들에겐 ‘봉사’와 ‘희생’만 강요하기도 한다. 대신 물질적이던, 정신적이던 ‘보상’ 주어지니 그런 딜(deal)이 이루어지겠지? 극중 하정우가 분(粉)한 ‘밥’(미국명, 곧 귀화해 차헌태로 불린다)에게 있어서 국가는 경멸의 대상이고 저주의 대상인 것 같다. 어릴 적 동생과 함께 팔려간 그에게 ‘국가’는 없었다. 다만 어머니가 사는 나라로서의 한국을 찾았을 뿐이다. 어머니는 예상과 다르게, 가난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고 ‘밥’은 그 어머니를 위해 아파트를 사드리고 싶었다. 그걸 알아챈 방 코치는 자기가 신이라도 된 양, 덜컥 아파트 한 채를 약속 해 버린다. 단, ‘금메달 따면’이란 조건은 걸지만… 연로하신 할머니와 4차원 정신세계의 동생을 부양해야 하는 소년 가장, 칠구(김지석 분)도 방 코치가 군대를 면제시켜 준다는 꼬임에 캠프에 참여하게 된다. 군대에 가면 할머니와 동생을 부양할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아버지에게 순종하며 평생 아버지(이한위 분)가 운영하는 고기 집에서 고기만을 구우며 살 것 같던 마재복(최재환 분)도, 여자를 너무 좋아해 오로지 방 코치의 딸을 작업(?) 하려고 국가대표 캠프에 참여한 최흥철(김동욱 분)에게도 그들이 대표할 ‘국가’는 없는 것 같았다. 단지, 제각기 다른 ‘보상’에만 관심 있을 뿐이다. 심지어 천마산에서 어린이들에게 스키를 가르치며 근근이 살던 방 코치마저도 영광된 ‘지위’에만 관심 있지, 그걸 위한 봉사와 희생에 대한 준비는 없었던 것 같다. 그럼 지금 현재 태능 선수촌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는 우리의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국가’는 뭘까? 그들은 바로, 어린 시절 우리가 수없이 들어왔듯 모든 것 다 포기하고 오로지 ‘국가’만을 위해 태어난 사람들이 아니었던가? 가족도 친구도 없이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올림픽에서 태극기 올리기만을 유일한 희망과 꿈으로 여겨 온 사람들이 아니었던가? 정말 스스로가 대표할 ‘국가’를 위해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똘똘 뭉쳐 있을까? 그래서 그들이 그렇게 갈망하던 금메달을 땄을 때 행복했을까? 아님 행복한 체 했을까? 헌태는 자신을 길러준 미국인 양부모가 위급하신데도 생모를 찾아 한국에 오고 생모를 위해, 아파트를 위해, 자신을 버린 ‘국가’에 기꺼이 국가대표가 된다. 칠구도 다리가 부러져가면서도 끝까지 ‘국가대표’로서 남고, 흥철도 작업 대상(방코치 딸)이 떠나갔음에도, 재복도 아버지에게 다리가 부러지도록 맞아 가면서도 여전히 국가대표로서 모든 열정과 희생을 바친다. 그게 무엇일까? 무엇이 그들을 보호해주지 못하는 ‘국가’의 대표가 되게 한 것일까? 그럼 내게 있어 ‘국가’는 뭘까? 오후 5시가 되면 멈춰 서서 경례하여야 하는 대상? 아님 4절까지 외워야 하는 애국가의 주인공? 우리 어머니, 아버지에게 있어 국가는 뭘까? 용산 참사 희생자와 유족에게 있어 국가는 뭘까? 한미 FTA로 피해 입은 농민들에게 국가는?, 그리고 비정규직 노동자나 철거민들에게 국가는 뭐고 위정자들이나 가진 자들에게 국가는 뭘까?

[평화누리통일누리] [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인천평통사

[평화누리통일누리] [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인천평통사

용산참사 해결을 위한 인천지역 촛불문화제 -용산참사 추석 전에 해결하라! 9월 23일(수) 저녁7시30분 동암역 북 광장에서 ‘용산참사 해결을 촉구하는 인천지역 촛불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유가족을 비롯한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범대위가 전국을 순회하며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용산참사의 진실을 알리고 문제 해결을 위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이날 촛불문화제는 인천지역연대(준) 참여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모여 유가족들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동암역 주변을 지나가는 많은 시민들도 분향과 헌화를 하며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셨습니다. 인천평통사에서는 김일회 상임대표님과 1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촛불추모제 하루 전날인 9월 22일에는 \'용산 촛불추모제\'를 알리는 1인시위를 인천지역 주요 지하철역에서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인천평통사는 간석오거리역 8번 출구 앞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바쁜 출근길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9월 산행 ‘북녘 땅이 바라보이는 가을 문수산에서’ △ 강건너 보이는 곳이 북한땅입니다. 북한땅을 지척에 두고 이렇게 바라만 봐야 한다는 것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9월 27일(일) 김포 문수산으로 회원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다행히 구름만 끼어 산행하기에 오히려 좋은 날이었습니다. 오전 8시 동암역에서 만나 차로 1시간 정도 달리니 강화대교 건너기 직전 오른편에 문수산이 보였습니다. 문수산은 능선 따라 산성이 쌓여있습니다. 문수산성은 강화 입구를 지키는 성으로 병인양요(1866)때 프랑스군과 용감하게 싸운 곳이기도 합니다. 산 정상에 올라보니 강 건너 북녘 땅이 한눈에 들어 왔습니다. 북녘 땅을 지척에 두고 이렇게 바라만 봐야 한다는 것이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 모두들 하루 빨리 통일이 되길 기원했습니다. 한편 산 한가운데 ‘해병대’라고 파 놓은 글자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산 정상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정선희 회원님이 싸오신 도토리묵과 파래전이 꿀맛이었습니다. 하산하는 길에 서울평통사 회원들과의 뜻밖의 만남에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는 서울평통사 회원들과 함께 산행을 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하산하여 시원한 막걸리 한잔에 정다운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이날 더 기쁜 일은 김형진 회원의 다음카페 지인이신 터프가이 김은범님이 회원으로 가입하신 것입니다.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회원산행이 있습니다. 유쾌한 분들과의 상쾌한 산행을 하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정송호 산행대장 ☎011-785-8086) |김강연(인천평통사) [알립니다] 신입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은범 김지수 민선숙 박용희 오금용 임경옥 장은화 11월 목요평화사랑방이 11/5일(목) 오후 7시 30분, 인천평통사 사무실에서 열립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6일, 용산참사 재판의 문제점 토론회

[용산 철거민 대참사] 6일, 용산참사 재판의 문제점 토론회

엄청난 사상자를 낸 진압작전이었지만 재판부는 사실상 공권력과 재개발 조합, 용역들에게 면죄부를 줬다. 재판결과가 나온 지 10여일이 지났지만 이에 대한 사회적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급기야 이 재판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토론회까지 열리게 됐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돈과 권력에 미친 아귀들이여

[용산 철거민 대참사] 돈과 권력에 미친 아귀들이여

김인국 신부는 용산참사와 헌법재판소의 정치적 판결을 한 판사들을 향해 “그들은 돈과 권력에 미친 자들이다. 그 자리에서 물러나면 큰 회사에서 돈을 받아먹을 거지들이다. 아귀들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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