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논평] 용산참사를 둘러싼 불편한 진실들 – 운동의 도약을 위하여

[논평] 용산참사를 둘러싼 불편한 진실들 – 운동의 도약을 위하여

[한국인권뉴스 2009. 10. 31] [논평] 용산참사를 둘러싼 불편한 진실들 – 운동의 도약을 위하여 최덕효(대표 겸 기자) 10월 28일 열린 용산철거민 선고공판에서 재판부(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한양석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충연 용산4구역철거민대책위원장 등 9명에 대해 전원 유죄를 선고했다. 검찰 측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인 재판부의 이번 선고는 기소된 철거민들의 억울함은 물론 지난 1월 20일 용산4구역 철거현장에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이성수 열사ㆍ윤용헌 열사ㆍ이상림 열사ㆍ양회성 열사ㆍ한대성 열사의 죽음까지 ‘의문사’로 이어지게 한다. 따라서 오늘 권력에 굴종한 재판부의 판단 오류는 사회단체들의 표현대로 가히 \’제2의 사법살인\’이라 할 만하다. 용산참사의 원인이 철거민들의 화염병 투척이라는 검찰과 재판부의 판단은 범대위와 변호인단 자료에서 보듯 한갓 억지에 불과하다. 만약 사실인 것처럼 소설을 쓰더라도 권력이 반드시 개입해야 하는 재개발/뉴타운 등 토건사업에 있어 그동안 자본이 저질러온 무소불위의 전횡에 비하면 지극히 부차적인 것이므로 기소된 철거민 모두는 무죄가 마땅하다. 이참에, 향후 항소심은 물론 유사한 사례 예방과 특히 이른바 빈민운동의 개념 재규정을 위하여, 주류운동의 성찰에 필요한 ‘불편한 진실들’ 몇 가지를 논하고자 한다. 논점의 생산적인 공론화로 사회변혁운동이 한층

[평화누리통일누리] [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전주평통사

[평화누리통일누리] [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전주평통사

9.12 _ 군산 평화대행진 7, 8월 회원모임에서 가장 평통사 다운 사업이라는 데 뜻을 모았던 게 군산평화대행진이었습니다. 작년엔 전주평통사 창립 이전이었는데, 바닷가 개펄을 돌아서 미군기지 확장한 곳을 돌아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국에서 평통사 식구들이 뜻밖에도 많이 와 주셔서 뿌듯하고 든든했습니다. 전주가 10명, 평통사 전체로는 45명 정도 참가했습니다. 나중에 평가를 들어보니, 쟁쟁한 단체들 가운데서도 평통사가 가장 많은 참가를 기록했다고 하더군요. 유영재 미군문제 팀장님이 소나무 아래서 연설하는 모습이, 마치 전봉준 장군이 말목 장터 감나무 아래서 연설하는 듯 했습니다. 115년이라는 시간과 서로 다른 공간을 건너뛰어서 두 가지 풍경이 만나서 겹쳐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하제 집회에서는 고 강희남 목사님의 올곧은 뜻을 기리고 추모하는 자리도 아울러 가졌습니다. 뒤풀이 때 그 많은 식구들 밥을 사주신 문규현 신부님께 다시 감사 말씀드립니다. 9.18 _ 오은미 도의원 단식농성장 방문 전주평통사 회원이기도 한 오은미 민주노동당 도의원이 밭농사 직불금 조례 시행을 내걸고 단식농성을 했습니다. 이날 농성장인 전북도청을 찾아서 오 의원으로부터 현황 설명을 들었습니다. 9월 22일 기자회견을 하고 9월 29일에 농민집회를 한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그 뒤로 분주한 일상 속에서 이 일정들을 챙기지 못하고 지나가 버렸습니다. 아쉬움과 미안함이 크게 남아 있습니다. 9.26 _ 용산참사 해결 집중집회 본래 이날은 회문산 역사기행 및 회원단합대회를 떠나기 한 날입니다. 그러나 한가위를 앞두고 용산 참사 해결이 중대한 일이기에 역사기행 대신 용산집회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유가족 분들이 온 나라를 돌면서 집회를 하고 이날 서울역 광장에서 집중집회를 여는 자리였습니다.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8개월이 되도록 장례조차 못 치른 현실은 형언할 수 없는 아픔이고 고통일 수밖에 없습니다. 형제의 아픔을 껴안고 끝까지 책임지고 나갈만한 힘과 의지, 실력을 갖추고 있지 못한 것이 쌍용차에서 확인했던 진보세력의 실상이 아닌가 하는 아픈 반성을 해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열심히 임박한 희망을 향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평화누리통일누리] 용산참사 문제해결을 위한 부산촛불문화제 참가

[평화누리통일누리] 용산참사 문제해결을 위한 부산촛불문화제 참가

지난 9월 17일 운영위 회의에서 김홍술 대표님이 이번 용산 범대위의 전국순회 마지막 집회를 9월 22일 화요일 부산에서 하기로 했는데 예수살기를 통해 대표님에게 범대위의 숙소를 구해 달라는 연락이 왔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발빠르신 대표님, 벌써 석혜진 스님께 연락하시어 승낙을 받으셨다는군요. 역시~~?? 내친김에 용산 집회에도 참여하기로 하고 회원들에게도 문자로만 연락을 했습니다. 내심 회원들이 얼마나 오실까 걱정했는데 웬걸 무려 9명이나 오셨습니다. 안부도 제대로 못 전하고 죄송한데 문자만 보시고 그렇게 많이 와 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집회 참가인원이 100명 내외인데... 권혁 회원님은 아내와 애기까지 데리고 오시고, 5월에 가입하시고 이래저래 만나 뵙지 못하던 여승철 회원님도 뜻하지 않게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 장영현 선생님, 이화진 선생님도 오셨습니다. 두 분께 정말 죄송한 마음이 많습니다. 5월 창립총회 이후 변변히 안부 한번 전하지 못하여 얼굴 내밀기가 민망하고 죄송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만나니 더 없이 반가웠습니다. 이날 촛불 문화제에서 유가족 어머니는 연설을 통해 “용산 문제가 너무나 빨리 잊혀지고 있다는 것이 슬프다”며 첫날 있었던 일부터 말씀하기 시작하셨습니다.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촛불 문화제는 계속되었습니다. 문화제가 진행된 쥬디스 태화 앞은 부산에서 가장 사람들 왕래가 많은 곳 중 하나입니다.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오가는 곳입니다. 문화제가 진행되는 동안 대부분 젊은이들이 지나다녔지만 검은 상복을 입고 연설하는 모습을 잠시 옆 눈으로 바라보며 지나갈 뿐, 많은 관심을 보이지 않아 아쉽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평통사 회원들이 무척 많이 나와서 위안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작은 노력이 부산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용산문제를 해결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집회는 보통 때 보다 긴 1시간 40분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집회가 울산과 부산 두 곳으로 나누어 진행되어 울산과 시간을 맞추기 위해 시간이 좀 길어진 것 같습니다. 함께 하신 회원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숙소를 제공해주신 석혜진 스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 다시 1월 20일로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 다시 1월 20일로

용산참사 유가족과 범대위가 다시 참사가 났던 1월 20일로 돌아가 싸우겠다고 30일 밝혔다. 참사가 있던 날로 돌아가겠다는 투쟁의 의지는 연행각오였다. 청와대 입구 길거리에 앉아 단식농성을 하려던 용산범대위 대표단 등 7명은 또 연행됐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참사 수사기록 3천 쪽 공개 법 개정 추진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참사 수사기록 3천 쪽 공개 법 개정 추진

용산참사 철거민 중형 선고에 야4당 의원들이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검찰의 수사기록 은폐를 원천적으로 막겠다고 나섰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화염병이라 ‘단정’ 못하는 용산 1심 재판부

[용산 철거민 대참사] 화염병이라 ‘단정’ 못하는 용산 1심 재판부

그러나 한양석 판사가 읽어 내려간 판결문에는 화염병이라는 확정은 없었다. “화염병으로 보인다”라는 추측성의 애매한 문구가 대신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 수많은 무죄 증거 놔두고 정치 재판”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 수많은 무죄 증거 놔두고 정치 재판”

김형태 변호사는 재판이 끝나고 기자회견에서 “순수한 형사재판에서 형법적인 판단을 하면 무죄가 나올 것이라고 확신했다”면서 “특수공무집행방해치사에 대한 수많은 반대 증거가 있는데도 유죄를 선고한 것은 사법부의 역할을 포기 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총리실, “용산 유족 애로사항은 관계기관에 전달”

[용산 철거민 대참사] 총리실, “용산 유족 애로사항은 관계기관에 전달”

27일 용산참사 유가족들이 총리실을 찾았으나 8명의 용산 범대위 관계자들이 연행되고 나서야 이재영 총리실 행정정책 과장을 만날 수 있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범대위 8명 또 연행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범대위 8명 또 연행

27일 용산참사 사과와 문제해결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총리실 면담을 요구하며 정부청사 앞에서 기다리던 홍석만 대변인 등 용산범대위 관계자들 8명이 또 연행됐다.

용산참사 유가족의 탄원서

용산참사 유가족의 탄원서

어린 아들이 돌아오길 빌며 오늘도 눈물로 잠 못 이루는 늙은 노모의 가슴을 대신하여 이글을 드립니다. 부디 현명하고 공정한 판결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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