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지난 18일 용산철거민 공동변호인단이 지난 8일 기소 직후 검찰이 증거로 제출한 서류 열람 및 등사 신청을 거부했다.
참가자들은 크레인을 통해 남일당 건물 정면과 측면에 두 개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현수막은 폐허가 된 남일당 건물의 아픔을 감싸안듯 자리잡았다. 용산4지역조합이 걸어놓은 ‘접근금지’ 프래카드가 이질감을 자극했다. 아직 아무 것도 밝혀지지도 해결되지도 않았다. 용산 참사 한 달이 지나가는데...
집 없는 사람 중에, 정말 힘 없는 사람들이 1월 19일날 망루를 향했다. 복면을 뒤집어쓴 채 한강로 3가 골목 어디선가 지켜보고 있을 가족과 동료를 향해 러브를 그려보였다. 그들 중 누구누구는 걸어내려오지 못했다.
용산 참사를 계기로 뉴타운, 재개발 문제의 원인을 추적하고, 그 과정에서 삶의 터전을 빼앗겨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 보내왔다. -제작:이명박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빈곤사회연대
‘이명박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용산4지역 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다 구속된 이충연 위원장에 대해 무죄 주장과 함께 석방을 촉구했다.
용산 살인진압에 대한 특별검사제를 도입하자는 야당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이석현 민주당 의원과 검찰 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밤 8시 서울 명동 인디스페이스(중앙시네마 3관)에서는 용산 철거민 희생자를 위한 추모 행사 \"여기 사람이 있다\"가 열린다.
‘이명박 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범대위)가 세입자 집회 방어 등의 업무 용역을 받은 모노에스엔이(주)에 대한 진상 조사 요구와 향후 일정 등을 밝혔다.
경찰의 원천봉쇄로 14일 오후 4시 용산역 광장에서 예정한 용산 살인진압 규탄, 4차 범국민 추모대회는 서울역으로 옮겨서 열었다. 이날 서울역에선 2시부터 3개의 집회가 이어졌다. 오후 6시30분께 추모대회를 마친 1만여 시민들은 3갈래로 나뉘어 거리행진에 들어갔다.
철거민들은 용산 참사의 정치적 책임을 한나라당보다 민주당에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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