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현 민주당 의원은 13일 오후 대정부질의에서 청와대에서 보낸 이메일의 실체를 알고 있는 것 아니냐고 추궁하자 한승수 총리는 “메일을 이메일로 (다들) 착각하신 것”이라고 변명했다.
청와대가 13일 용산 살인진압 여론조작 사실을 시인했다. 김유정 민주당 의원이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소속 행정관이 경찰청 홍보담당관에게 전자편지로 여론조작을 지시했다는 폭로를 한 지 3일째만이다.
조합은 모노에스엔이(주)에게 부동산 점유이전 금지 가처분 집행, 명도 집행, 세입자집회방어 용역 등의 명목으로 매일 3백447천 원(2008년 12월 31일 기준), 총 6억2천48만 원을 부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유정 민주당 의원이 11일 있었던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청와대가 용산 참사로 인한 비난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직접 나섰다는 폭로에 이어 <오마이뉴스>가 관련 문건을 확보했다는 보도를 했다.
청와대가 용산 살인진압과 관련한 비판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직접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지난 2월 1일 있었던 야 4당과 민생민주국민회의 공동주최의 집회와 관련해 경찰이 소환장을 발부했다. 경찰이 소환을 통보한 이들엔 용산범대위 소속 시민단체 활동가들뿐만 아니라 민주당 등 야당 당직자들도 포함돼 있어 반발이 거세다.
이명박 정부가 검찰 수사발표, 김석기 내정자의 자진사퇴로 용산 살인진압 참사를 마무리하려는 시나리오를 공식화 했다.
이 나라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가운데 21세기 최첨단 매머드 빌딩숲 가운데에서 검은 연기에 휘감기며 치솟는 화염을 보았는가!
이명박정권용산철거민살인진압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10일 \"세입자들이 원하는 것은 보상비 증액이 아니라 삶 그 자체의 유지라는 점을 보지 못하고 정부가 \'우는 아이 달래기\' 식의 대책들을 쏟아냈다\"고 비판했다.
한편 오늘 오전 11시 용산 철도웨딩홀에서 열린 범대위 대표자회의에서는 대표자 비상시국농성 돌입 등 향후 일정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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