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약, 항암 화학 요법 시 나타나는 백혈구 감소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 거기다 발기부전을 받는 환자들에게 1회 무료 투약 기회 제공이라니..... 한국에서는 절대(!) 접할 수 없는 광고들....
무엇보다 의약품과 신의료기술은 민중의 필요에 의해 개발될 수 있어야 하며, 연구개발의 성과를 자본이 독식해서는 안 된다. 더불어 개발된 의약품은 각국의 제도와 관련해서 누구에게나 접근가능할 수 있도록, 인프라구축이 더불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더욱 활발한 논의가 이뤄져야 할 때이다.
전 세계에서 2004년 한 해에만 4000만 명이 에이즈에 걸려 죽는다고 한다. 이들은 비싼 약값 때문에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하고 있다. 7월 8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는 죽어가고 있는 에이즈 환자들의 치료받을 권리를 찾아 주기 위한 기자회견이 있었다. 기자 회견을 주최한 에이즈 인권 모임 ‘나누리+’의 변진옥씨는 “환자에게 소중한 치료제인 약을 복용하는데 있어서 무역관련지적재산권협정(TRIPS)과 자유무역협정(FTA)은 세계화의 미명아래 환자들이 치료받을 권리를 박탈하고 있다”고 약사로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지금의 의약품은 약으로서의 가치보다 자본의 논리와 상품의 논리에 의해 거대 제약자본이 주무르고 있다”고 제약자본을 규탄했다. 윤가브리엘 에이스 인권모임 ‘나누리+’ 대표는 에이즈 환자와 감염인에게 아무런 지원 정책이 없는 한국정부를 비판했다. 윤가브리엘 대표는 “에이즈란 질병에 대해 막연한 공포심과 편견만 가지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에이즈 환자나 감염인으로 사는 것은 인권침해와 차별, 도덕적 타락의 결정체라는 낙인을 떠 안고 사는 것”이라며 “이렇게 잘못된 편견과 막연한 공포심만 가지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에이즈 감염 사실이 밝혀진다는 것은 곧 사회적 죽음을 야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윤가브리엘 대표는 또 “에이즈가 문란한 성관계의 결과가 아니라 단지 안전하지
특허법은 각국의 상황에 맞게 만들어질 수 있어야 하며, 필수 의약품에 대한 특허를 보장할지 말지도 각국의 상황에 맞게 결정되어야 한다.
한국.유럽연합(EU)간 조선협상이 타결된 데 이어 화장품 및 의약품을 둘러싼 양측간 통상 분쟁도 빠르면 올 상반기 중 해소될 전망이다.
무질서한 의약품 유통체계, 환자와 가까이 있지 못한 의료서비스, 엉뚱한 곳으로 가는 의료보험 급여등 현재의 보건의료에 대한 한 약사의 문제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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