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2007년 17대 대선 그 이후, 대한민국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로 진보 학자들의 논쟁이 벌어졌다. 이들은 개혁세력과 진보세력에 패배를 안긴 이명박정부의 성격 규정을 놓고 대립했다. 진보진영 최대 이슈인 민주노동당 ‘분당’ 위기와 해법도 예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공산주의자? 차강석 안녕하십니까! “가족이기주의”를 부추겨 대통령에 당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통령에 당선되셔서 기쁨과 동시에 고뇌가 크시겠습니다. 저는 서울 연희동에 사는 뇌성마비로 인한 전신마비 장애인 차강석입니다. 부모님께서 몹시 힘들어 하시며 누워있는 저를 일으켜서 벽에 기대어 주셔서 지금부터 이 글을 씁니다. 엄지 하나로 휴대폰의 메모 기능을 이용하여 쓰는 글이라 언제 끝날지도 모를 글을 써서 당선자께 드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제가 꼼짝 못하는 몸이어서 시위도 못하고 말도 못해 아주 느리더라도 유일하게 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글로 당선자께 제가 느끼고 있는 우려를 전해 드리기 위함입니다. 당선자께서는 “성장론”자이시죠! 즉 “우선 파이를 충분히 키워놓은 후에 여러 사람이 나눌 수 있다”고 굳게 믿고 계시죠.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분은 순수하고 어리석은 골수 공산주의자입니다! 공산주의의 기본적인 경제관이 무엇입니까?! 바로 “공동생산하고 공동분배하자”가 아닙니까?! 그럼 파이를 키우는 데 참여한 사람들에게만 분배를 한다면, 이런 사회에 필연코 파이를 키우는데 참여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이 사람들을 굶어 죽게 내버려 둔다면 공산주의에서 인간을 생산성으로만 평가하는 유물론(唯物論)과 무엇이 다릅니까?
이 당선자는 이날 \"교육부가 30년간 대학입시를 주관했지만 제대로 된 게 없다\"며 \"30년 전에 대학입시에서 손을 놓고 대학자율에 맡겼다면, 지금쯤은 아마 매우 경쟁적인 대학이 됐고, 입시제도도 정착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한 분야에서 인권이 후퇴하는 상황이 아니다. 인권에 대한 총체적인 공격, 그로 인한 총체적인 위기가 이명박 정권 시기의 인권상황의 특징이다. 이런 상황에 맞게 대응해가는 인권운동은 민중들의 권리투쟁과 굳게 연대해야 하고, 그 권리투쟁을 옹호하면서 선도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최요삼. 그는 죽음으로써 새로운 생명을 태어나게 했다. 그의 생명을 지탱해온 인공호흡기는 꺼졌지만 그는 다시 태어났다. 그의 눈은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됐다. 그의 심장은 강렬히 요동치면서 인생의 참 활력을 불어넣게 했다.
이제 한 분야에서 인권이 후퇴하는 상황이 아니다. 인권에 대한 총체적인 공격, 그로 인한 총체적인 위기가 이명박 정권 시기의 인권상황의 특징이다.
한나라당이 총선 공천을 둘러싼 물밑 기싸움이 치열하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측은 조기 공천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임시국회 이후 공천을 시사하고 나서 또 다시 공천 논란이 불거질 조짐이다.
\\\"정말 신나고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말 기분 좋은 일입니다!\\\" 이랬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한나라당이 \'이명박 특검법\'을 막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31일 \"대통합민주신당이 발의해 지난 17일 국회를 통과한 특검법안은 매우 편파적이고 부적절하며 위헌소지가 있다\"며 개정안을 제출했다. 또 한나라당은 이번 주 안에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도 청구하기로 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대선 이후 첫 회동을 가졌다. 이날 회동은 전반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지만, 공천 문제와 관련해서는 양 측의 난기류가 감지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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