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4일 논평을 통해 “혁신에 실패하고 변화를 거부하는 진보는 보수를 질타할 권리가 없다”고 폄하했다. 진보를 자처하는 통진당 구당권파가 보수 정치 세력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통합진보당 분당이 현실화 되면서 신구당권파 각 세력의 수장들이 각각 명분쌓기에 돌입했다. 통진당 신.구당권파들은 이번 주로 예정된 중앙위원회에서 현재의 위기를 불러온 쟁점들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분당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
진보신당 창당준비위(진보신당)는 지난 4.11 총선을 앞두고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대표가 한 야권연대 관련 발언에 대한 사과문을 받아들이고 허위사실 유포 관련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대표가 지난 3월 9일 “진보신당은 ‘야권단일화에 통합진보당이 들어가 있는 한 야권단일화에 응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피력 했다”고 한 말에 대한 사과문을 진보신당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골에 사시는 형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동생네는 평소에 깨끗하다고 하지 않았는가? 뉴스를 보며 농촌에 농부들도 분노하고 있는데 이번 부정에 동생은 개입하지 않았지?, 동생도 진보인지 운동인지 그거 빨리 그만 두고 가족들 생각이나 해!” 70이 훌쩍 넘은 노인의 걱정에 대답이 궁색할 수밖에 없었다. “나중에 기회 되면 찾아뵙고 말씀드릴게요”라고 전화를 끊었지만 가슴이 먹먹했다.
통합진보당의 유시민 공동 대표와 심상정 공동 대표를 중심으로 한 통합진보당의 비당권파는 당권파의 완강한 반대를 무릅쓰고 공동 대표단과 순위 경쟁 명부의 비례 당선자와 후보자 전원의 총사퇴를 핵심으로 하는 진일보한 권고안을 확정했다. 이 지난한 과정에서 이정희 공동 대표와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반민주적이고 반진보적인 정치 행태와 반역사적이고 극단적 당파주의적인 태도가 여지없이 드러난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이정희 공동 대표의 정치 생명은 사실상 마감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분석된다. 그 동안 많은 국민들의 이정희 공동 대표의 성실성과 헌신성을 나름대로 높이 평가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이정희 공동 대표에 대한 국민들의 정치적 배신감과 분노는 더욱 클 수 밖에 없을 것으로 해석된다. 이제 통합진보당은 앞으로의 정치 일정이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특히 5월 12일에 예정되어 있는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에서 당내 세력간에 대충돌이 예상된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무엇보다도 통합진보당의 당권파(NL 계열의 경기동부연합 + 광주전남연합)에 반대하는 당내의 모든 세력(국민참여당 계열 + PD 계열 + NL 계열의 인천 및 울산 연합)의 연대와 단결이 가장 절실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므로 통합진보당의 당권파를 반대하는 모든 당내 세력은
최근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 대표의 정치적 행태를 보면 그녀가 말하는 진보주의와 진보 정치가 과연 무엇인지 회의적인 생각이 든다. 사실 지난 총선에서 범진보 야권 세력이 패배한 데는 관악을에서 이정희 공동 대표 진영의 불공정한 행태가 대단히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사료된다. 총선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이정희 공동 대표는 북한 체제의 부정적 행태에 대해서도 놀라울 정도의 인내심과 침묵으로 일관해 온 것으로 평가된다. 이정희 공동 대표의 이러한 불합리하고 편향적인 대북 정책 노선은 한국 진보 정치의 발전을 제약하는데 커다란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더욱 놀랍고 가관인 것은 이정희 공동 대표가 현재의 통합진보당 비례 대표 경선 과정에서 드러난 당권파의 수많은 부정 행위에 대해서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는 점이다. 이로써 이정희 공동 대표는 통합진보당 지도부로서의 역할을 사실상 포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이정희 공동 대표의 모습을 보면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대변인격으로 행동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크게 우려된다. 더욱 큰 문제는 이정희 공동 대표의 정치적 행동 속에 당권파에 의해 조성된 당내 최악의 상황을 당권파(NL 계열 경기동부연합 + 광주전남연합)와 비당권파(국민참여당
“2007년 7월까지 법정에서 저희 노조를 탄압하는 사측 변론을 맡았던 이정희 변호사가 다음해 2월에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나와 당선 된 것을 보고 씁쓸했습니다. 나중에 당대표가 되고 과거에 대한 반성 없이 노동자를 대변하는 것처럼 언론에 나올 때 마다 이정희 변호사는 위선자 같았습니다”
통합진보당 대표단과 소속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 13명이 ‘통합진보당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며 당선의 기쁨을 나누면서도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전통적 지지층인 노동자가 결집된 울산과 창원지역의 패배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고, 6월 개원 준비 전 당 내부 체제 정비도 과제로 떠오르기 때문이다.
“민주통합당이 통합지도부 선출 후 야권연대 협상에 빨리 응하지 않고 연대하지 않아도 1당이 될 수 있다는 식의 오만과 자만을 보였던 것이 가장 큰 실패의 원인”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