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필요한 것은 투쟁에의 활발한 참여, 정치적 해석 그리고 CGIL 지도자들의 모든 잘못에 대한 우호적인 비판 사이의 절묘한 조합 이다. 이것은 당이 고립되지 않고 종파주의와 기회주의적 속성이라는 잘 못을 피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 계급투쟁의 고조는 모든 정당과 세력들 을 엄하게 시험할 것이다. 이번 계기는 우리가 이전에 가지고 있던 시각 을 확실히 확인시켜 주고 있으며, 우리는 맑시즘의 사상과 방법론이 현 재 등장하고 있는 새로운 세대에서도 보다 넓은 기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놀이공원 행상인과 같은 분위기로, 그리고 그의 TV 독점 덕분에 베를루스코니는 다리오 포가 '새로운 파시즘'이라 부른 것을 만들어가고 있다. 문제는 이 우려스러운 이탈리아의 정치 모델이 유럽 나머지 지역에 얼마만큼 확대될 것인가이다.
이탈리아에서는 정권교체가 매우 흔한 일이기 때문에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5월 13일 억만장자 언론 재벌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의 당선은 특별히 주목할만하다. 2차 대전 이후 59번째 정권교체를 기록한 그의 당선은 아무리 훌륭한 민주주의라 할지라도 자극을 받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탈리아 좌파 거두이자 제 1세대 여성 정치인인 닐데 요티가 4일 지병인 폐질환으로 별세했다.
수십만 학생들이 대학교육권을 부정하려는 정부계획에 맞서 11월 17일 이탈리아 전역 주요 도시에서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시위는 대학생연합(UUS)이 소집한 것이다.
3월 18-21일간 리미니에서 이탈리아의 좌익 정당 재건공산당(PRC)의 4차 전당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모인 대의원들은 좌익민주당(DS, 구(舊) 이탈리아공산당) 당수인 맛시모 달레마(Massimo D'Alema)가 이끄는 중도좌파 정부에 대한 반대를 거듭 주장했다. 지난 10월 재건공산당은 로마노 프로디가 이끄는 중도좌파 '올리브 동맹' 정부와 단절했다. 이로 인해 당은 커다란 충격에 휩싸였으며 그 결과 당의 상층부가 분열되었다. 프로디가 실각한 후, 프란체스코 코시가(Francesco Cossiga) 주도의 우파정당인 공화민주연합(UDR)과 아르만도 코수타(Armando Cossutta)가 이끄는 재건공산당 분리파-이들의 현재 명칭은 이탈리아공산당(PCI)이다-를 비롯한 새로운 정부 동맹이 결성되었다.
3월 20일 나폴리에서는 이탈리아의 3대 노총 주도로 7만명의 사람들이 실업과 마피아의 살인에 항의하는 거리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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