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출처: 주간 인권신문 [인권오름]
스무 살, 꿈에 부풀어 갓 대학교에 입학했을 때, 적어도 대학교는 조금 다를 줄 알았다. 누군가가 말했듯 ‘걸어 다니는 커밍아웃’이 되어도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식당에 갔는데 상한 음식을 주는 거예요. 외국인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상한 음식을 줘도 그냥 먹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이겠죠.”
집 근처에 냇가가 있었던 게 기억나요. 냇가에서 물고기를 잡아서 새벽시장에 나가 팔면, 그 돈으로 네 식구가 생활했던 기억이 납니다. 가난했지만 행복했지요.
그동안 필진으로 고생하신 이상윤 님, 수수 님, 달군 님, 명숙 님에 이어 새로운 필진이 [인권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인권이야기]의 새로운 필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헌석 (청년환경센터) 랑희 (인천민주노동자연대) 하승우 (지행네트워크) 아해 (인권운동사랑방) 앞으로 넉 달 동안 좋은 이야기로 만나뵙겠습니다. 출처: 주간 인권신문 [인권오름]
한 사람이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린다. 정말 억울한 일을 겪었다는 게 그 눈물에 흠뻑 녹아있다. 법정과 판사에게로 다가가 눈물로 뭔가를 호소한다. 잠시 후 두 손을 흔들며 활짝 웃는다.
선언을 만들던 사람들도 갸우뚱거렸던 문제는 ‘법 앞에 평등’이 선언에 있기는 있어야 하는데 도대체 그 말의 의미가 무엇이냐는 것이었다.
여성들은 10대가 되기 이전부터 성인이 되어서까지 밤길을 다니다 성폭행 다닐 우려가 있으니 다니지 말라는 당부와 밤에 다닐 때는 옷을 ‘단정히’ 입으라는 주의를 듣곤 한다.
지난달 20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 학생 20여 명과 학부모들이 교육청 앞에서 ‘체벌한’ 교사를 복직시켜달라고 요구하는 웃지 못 할 일이 벌어졌다.
이튿날 오전 방송시간에는 으름장과 타이름이 절묘한 균형을 갖춘 학생부장의 ‘선무’(宣撫) 공작이 기세를 떨쳤다. “비판의식, 부정적인 사고방식 지금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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