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웨스트 파푸아의 독립선포일을 기념하기 위해 모닝스타(파푸아 국기)를 게양한 두 명의 양심수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인도네시아 대사관 앞에서 진행한다. 이것은 작은 시작에 불과하다.
화해가 중요한 문제이기는 하지만, 가해자에 대한 처벌과 피해자에 대한 배상, 그리고 명확한 진상규명이 없는 한 진정한 화해는 불가능하다.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시위가 법의 이름으로 금지되는 현실 위에서 얼어붙은 인권을 녹이는 것이 필요하다면, 우리는 ‘폭도’라는 이름표를 기꺼이 달 준비가 되어 있다.
한때 노동운동에 헌신했던 김영곤 씨가 ‘마을도서실’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진보의 꿈은 무엇일까? 김동애 씨가 동네 아이들을 대상으로 글쓰기 공부방을 진행하면서 얻은 대안교육의 경험은 무엇일까?
\"자신들의 더 나은 이익을 위한 규범과 법률을 만들고 구성하는 것이야말로 가난한 이들의 의무이다. 이것이야말로 모든 인류의 기본적 인권 중 하나이다.\"
발전권이 인권으로 여겨질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상당한 논쟁이 있었다. 여기서 우리는 발전권을 인권으로 인정하느냐와 발전권과 관련된 의무를 법적 구속력이 있는 것으로 만드느냐를 구분해야 한다.
FTA에 반대하는 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지금 해야만 하는 것은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삶의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고, 이 세계에서 살아있는 모든 것의 권리를 다시 구성해내는 것이니까요.
‘편견의 알깨기’ 시간에는 좀더 영역을 좁혀 학교라는 공간의 구성원들이 가지는, 특수교육과 특수교육 대상자에 대한 편견/선입견을 표현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어 보았다.
학벌을 밑천 삼아서 돈을 벌다니. 하지만 사교육을 하면서 활동을 하는 이들이 가지고 있는 맘 속의 무거움을 알기에, 그러면서도 사교육을 계속 \'할 수밖에 없는\' 동지들에게 나름의 자극이 되고 싶었다.
저는 18살 고등학생 레즈비언입니다. 아, 사실 이건 비밀이에요. 학교에서 제 친구들은 제가 레즈비언이라는 사실을 거의 하나도 모르거든요. 전 친구들이 제가 레즈비언이라는 걸 알게 되는 게 너무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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