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6주만에 위암4기 판정을 받고 힘겹게 투병생활을 하던 김웅민 씨가 21일 오전 결국 사망했다.
정부는 21일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라크 파병 자이툰부대의 파견기간을 2006년 12월말까지 1년간 연장하기로 의결했다.
\'하나의 공동체를 향한 도전과 변화\'라는 기치를 내건 2005년 부산 아펙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및 세계의 자유무역을 촉진하기 위한 특별성명과 부산로드맵을 발표하며 19일 폐막한다.
아펙정상회의 첫날 신자유주의 세계화를 반대하는 노동자·농민들의 목소리가 부산 수영강변에 울려퍼졌다. 하지만 경찰이 정상회의장으로 행진하는 시위대열을 가로막고 폭력을 휘둘러 부상자가 속출했다.
마오이스트(Maoist)반군의 침략 위협 속에서 지난 13일 네팔 다란(Dharan) 지역의 22개 국립학교가 문을 닫았다. 이로 인해 1만7536명의 학생들은 한동안 혹은 영구히 학교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하게 됐다.
고용승계와 민주노조 인정을 요구하며 군수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던 환경미화원 노동자들이 경찰에 연행됐다.
주기도문의 회오리가 1년여 동안 교계를 소용돌이 속으로 휘몰아갔다. 이 시대의 문화와 정서는 물론 신학적 성찰마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새번역안을 세상에 내놓아 물의를 빚었던 것이다.
16일 인권단체연석회의는 19일까지 부산에서 진행되는 아펙정상회의 기간 아펙반대 집회를 봉쇄하려는 경찰에 의해 불심검문·집회원천봉쇄·대량연행 등이 예상된다며 경찰감시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의 호헌운동은 단순히 헌법 9조를 지키는 데에 머물지 않고 있다. 즉, 헌법 9조의 동아시아적 의미를 강조하고, 무엇보다도 전쟁포기와 전력보유 금지 조항을 세계적 차원에서 재해석하고 확산시키고자 하고 있다.
약자들이 모여 집회를 하는 것은 기본권 가운데 기본권. 쌀개방 반대를 위해 상경집회를 하는 농민들에게 무자비하게 폭력을 행사해 해산시킨 정부는 대체 누구의 정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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