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근절과 '성노동'화 반대의 논리 속에 성매매 여성을 대상화하고 사회적 낙인과 범죄적 관점을 스스로 주입하지는 않았는가, 카메라 너머의 그녀가 '대상'이 아닌 진정 '주체'로 이야기할 수 있는 현실을 위해 어떤 여성주의적 접근과 말 걸기를 해왔는가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사회적 약자·소수자들 중에서도 소수자로 분류될 수 있는 사람들,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기에 더더욱 인권교육의 기회를 접하기 힘들었던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인권교육의 실험들은 한국 인권교육의 역사에서 현장성과 진보성 강화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새기고 있다.
장애인 작업활동 교육을 담당하는 장애인 복지센터가 승강기와 장애인용 화장실 등 편의시설 설치를 거부해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엘지정유(현 GS칼텍스)의 노동자 인권탄압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권단체연석회의(아래 인권회의)는 12일 엘지정유의 노동자 인권탄압 실태를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누군가가, 나의 생활이 궁금하다고 일기를 검사한다면 어떨까요? 또는 글씨는 틀리지 않고 바르게 썼는지 확인한다고 일기를 검사해도 될까요? 그렇다면 일기는, 어느새 내 생각을 솔직하게 담은 '진짜' 일기가 되지 못할 거예요.
최근 '이종간이식'이 새로운 산업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 정부의 차세대성장동력산업으로 채택돼 향후 10여 년간 막대한 세금이 투입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를 동북아 장기이식의 거점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전라북도의 14개 중고등학교에서 급식시설에 지문인식기를 설치, 식사 전 학생들에게 지문을 찍도록 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정부의 무관심에 참다못한 원폭 피해자들이 특별법 입법을 요구하고 나섰다.
기존 호적은 물론 법무부의 대안 속에서도 일반 국민이 아닌 '이등 국민'으로 증명될 수밖에 없는 다양한 사람의 목소리를 통해 국가신분등록제도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미래지향적인 개편방안을 함께 이야기합니다.
손배·가압류에 이어 새로운 노동탄압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처분'에 대해 법원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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