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하루소식

[인권하루소식] 폐지 9, 개정 49, 존치 9, 2백명 회피

[인권하루소식] 폐지 9, 개정 49, 존치 9, 2백명 회피

국가보안법 개폐문제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입장이 일부 확인됐다. 지난 5일 17개 인권단체들이 보낸 공개질의에 대해, 전체 273명의 의원 중 73명(민주 41, 한나라 25, 자민련 5, 한국신당 1, 민국 1)이 답변을 보내왔다. 나머지 2백명은 답변을 회피했다.

[인권하루소식] 브라질 세계사회포럼 참관기

[인권하루소식] 브라질 세계사회포럼 참관기

세계사회포럼은 다보스포럼을 무색하게 하고 미국 주도의 신자유주의적 세계질서를 극복할 수 있게 하는 촉매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는 당연히도 전적으로 우리 전세계 사회운동세력의 싸움에 달려있다. 그 첫 싸움은 올해 4월 캐나다 퀘벡에서 열릴 아메리카자유무역지대 회담을 둘러싼 싸움이 될 것이다.

[인권하루소식] 경찰 관음증, 전국연합 엿보려다 미수

[인권하루소식] 경찰 관음증, 전국연합 엿보려다 미수

성남에서 인스정보통신을 경영하고 있는 변창수 대표(29)는 "경찰이 전국연합 홈페이지의 모든 기록과 자료를 넘겨 달라고 요구했고, 심지어 감시 활동까지 시키려 했다"고 2일 털어놨다. 인스정보통신은 전국연합의 홈페이지를 호스팅하고 있는 업체다.

[인권하루소식] ‘강제전향’ 철외 양심선언

[인권하루소식] ‘강제전향’ 철외 양심선언

국보법 위반 혐의로 26년간 복역했던 장기수 김영식(67, 전주 거주) 씨가 자신의 전향을 철회하는 양심선언을 했다. 김씨의 전향철회는 지난 99년 정순택, 유연철 씨가 공개적으로 전향을 철회한 이후 처음이다

[인권하루소식] 추락한 장애인용 승강기

[인권하루소식] 추락한 장애인용 승강기

장애인의 고통에 대한 인간적 공감이 없이 마지못해 설치된 시설은 결국 장애인의 삶을 끊어 버리고, 장애의 처지 그리고 이 사회 자체를 더욱 비참한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 장애인용 리프트는 장애인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사회의 위선적인 장식이자 음흉한 포장이었으며, 장애인에게는 하나의 덫이었던 것이다.

[인권하루소식] 진보운동 거세 나선 사학재단

[인권하루소식] 진보운동 거세 나선 사학재단

노동운동을 지원하고 학내 민주화운동을 벌여온 현직 대학교수가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파문이 일고 있다. 재단측은 징계사유서에서 "김 교수가 각종 노동사회단체에 적극 참여"한 사실과 대우자동차 파업선동, 청년진보당 활동 동조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그리고 김 교수가 지속적으로 재단비리와 총장 퇴진을 언급하는 발언을 해왔다는 점을 상세하게 지적했다.

[인권하루소식] 명절도 거리감옥에서, 정치수배자 노상농성 돌입

[인권하루소식] 명절도 거리감옥에서, 정치수배자 노상농성 돌입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중인 정치수배자들이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무기한 노상 농성에 들어갔다.농성자들은 명동성당 들머리에 모의 감옥을 설치하고 그 안에서 수의를 입은 채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농성을 벌이게 된다.

[인권하루소식] 경찰, 미대사관 앞 1인시위도 봉쇄

[인권하루소식] 경찰, 미대사관 앞 1인시위도 봉쇄

근처에 있던 경찰은 10여분 동안 상부와 연락을 취하다 10시 10분 경 전경을 동원해 문 신부를 방패로 겹겹이 에워싸 옴짝달싹 못하게 했으며, 10여 분 후인 10시 20분 문 신부를 '번쩍 들어' 교보문고 지하도로 옮긴 후 40여 분 동안 붙잡아뒀다. 경찰은 오전 11시경에야 문 신부를 풀어줬다.

[인권하루소식] 성희롱 결정만으로 피해자 구제 미흡

[인권하루소식] 성희롱 결정만으로 피해자 구제 미흡

성희롱 가해자들이 징계를 당하기는커녕 피해 여성노동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호텔롯데의 관련 노동조합이 성희롱 결정에 더해 피해자를 보호할 실질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권하루소식] 한국통신계약직 노동자 한강대교 시위

[인권하루소식] 한국통신계약직 노동자 한강대교 시위

16일 오전 10시, "한국통신은 고용안정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서울 한강대교 위에서 나부꼈다. 한강대교 5m 난간 위에서 겨울 강바람 속에 위태롭게 현수막을 부여잡고 있는 이들은 계약직 노동자 7천명의 부당해고에 맞서 싸우고 있는 한국통신 계약직노동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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