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납치\’당하는 팔레스타인 노동자

\’납치\’당하는 팔레스타인 노동자

팔레스타인 일반노조는 최근 이스라엘 군 당국이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발급해주는 노동허가 수도 줄이고 있다며 문제를 지적했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이주노동자들의 단결과 저항의 권리를 옹호하자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이주노동자들의 단결과 저항의 권리를 옹호하자

사태가 이렇다면, 이주노동자들과 어떤 관계를 맺느냐가 한국의 노동자·민중운동의 미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만일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고 안정을 해치는 ‘적’으로서 이주노동자들과 만난다면, 노동자·민중운동이 설 자리는 더욱 좁아질 것이다. 이 ‘적’을 억압하고 통제하는 국가와 지배계급은 우리의 ‘보호자’가 될 것이므로, 국가에 한층 더 종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동아시아 민중들을 적대하거나, 이들에 대한 국가의 탄압을 묵인하는 한에서 한국의 대중운동은 동아시아 차원의 운동을 도모할 가능성과 정당성을 잃게 될 것이고, 이 같은 대중운동을 ‘집단이기주의’로 비난하면서 이주노동자들을 시혜적으로 원조하고 관리하는 NGO들이 도덕적 정당성을 얻게 될 것이다. 반대로 공동의 권리를 쟁취하는 투쟁에 함께 하는 동료들로 만난다면, 한국의 운동은 많은 가능성을 얻게 될 것이다. 이주노동자와 정주노동자가 공동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투쟁하고 연대한다면, 이주노동자들의 열악한 지위 및 정주노동자들과의 분열을 활용하여 정주노동자들을 압박하는 지배계급의 전략은 힘을 잃게 될 것이다. 또 이 공동의 투쟁과 연대를 통해서 한국 노동자운동은 새로운 주체와 활력을 얻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국적 차원의 접근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지는 신자유주의 금융세계화의 변혁을, 동아시아 차원에서 함께 토론하고 실행할 수 있는 동료들을 얻게 됨으로써, 한국의 운동이 더욱 확장된 시야와 토대를 얻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이주노동자들과의 토론을 통해 우리는 동아시아의 신자유주의 재편의 쟁점 및 투쟁 과제를 더욱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뿐더러, 대안세계화 운동을 동아시아 곳곳에서 서로 연결하고 지역적․대중적으로 함께 건설할 수 있는 현실적 주체들을 얻게 될 것이다. 이렇게 개별 국가를 넘어서는 초민족적 사회운동이 통일성을 갖는 독자적 세력으로 등장할 때에만, 사회운동은 국경을 넘나드는 자본을 통제할 수 있고, 그래야만 확대된 이동성을 무기로 자본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재편한 개별 국가의 세력 관계를 역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얻게 될 것이다.

법무부, 이주노조 지도부 \”날치기\” 강제출국

법무부, 이주노조 지도부 \”날치기\” 강제출국

“봉고차 세 대가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았다. 마숨 사무국장이 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오전 8시에 이 차량들이 다시 보호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했다. 그래서 출국은 막았다고 생각했다”

[인권오름] [홍기빈의 인권이야기] 소유권과 인권

[인권오름] [홍기빈의 인권이야기] 소유권과 인권

만약 소유권이 ‘천부 인권’이 아니라 사회와 공동체의 법적 제도적 질서에서 만들어지는 인공의(artificial) 권리라는 것이 분명하게 된다면 이는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엄청난 논쟁과 논의의 장으로 들어가는 판도라의 상자 열기와 같은 일이 된다.

국경만 넘으면 살 수 있는데…

국경만 넘으면 살 수 있는데…

텔 아비브에 위치한 ‘인권을 위한 내과의 모임’의 대변인은 적어도 한 달에 40여명의 환자들은 가자지구를 떠나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가자지구에 대한 제재조치로 이들을 치료할 수 있는 시설과 설비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개성공단 노동환경과 인권에 주목

개성공단 노동환경과 인권에 주목

\"남북의 문제, 북의 인권 문제 그것이 남북을 가로지르는 한반도 인권 문제라고 했을 때 꾸준히 관심 가져야 하지 않을까. 개성공단은 하나의 통로일 테고...\"

“정부, 버마 민주화 운동 지지해야”

“정부, 버마 민주화 운동 지지해야”

국제적인 연대를 호소하는 버마인들의 호소가 간절한 가운데, 권영길(민주노동당), 임종인의원(무소속)을 비롯한 10명의 의원들이 4일 버마 민주화 촉구 결의안을 긴급 발의했다.

버마 민중들과 소통하고 있습니까

버마 민중들과 소통하고 있습니까

문제는 한국 사회운동의 고민이 과연 버마 민주화운동과 충분히 소통되고 있었는가의 문제이다.

버마, “군부 내 갈등 조절 안 돼”

버마, “군부 내 갈등 조절 안 돼”

20년 동안 참아오고, 탄압 받아오고, 고통스럽게 참아왔던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그리고 모든 계기를 통해 민주화를 요구하는 길에 나서도록 만들어왔던 사람들의 노력이 합쳐진 것이 이번 사태다.

[논평] 버마 민중행동,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

[논평] 버마 민중행동,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

버마 민중이 자주적인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버마 민중행동에 대한 지지와 연대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한국자본의 즉각 철수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여기에 빠져서는 안되는 것이 민주주의를 빌미로 미국 등 외세의 부당한 간섭을 막기 위한 전세계 민주진보 진영의 국제연대가 확고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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