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이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일자리가 복지라고? 새빨간 거짓말이고, 그 증거들이 장애인과 그 가족의 연이은 죽음으로 드러나고 있다.
장애인 복지 분야의 세계적 선도국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는데 도대체 그들이 말하는 복지와 권리는 무엇입니까? 그녀의 죽음이 원통하고 원통하고 원통합니다. 故김주영 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 김주영 활동가의 빈소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에 이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방문하는 등 각계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김주영 동지의 죽음은 화재가 원인이 아니라 그녀가 간절하게 외쳤던 24시간 활동보조 지원을 예산의 논리로 외면하고 무시한 정부가 원흉\"
“지속가능한 복지 기저에는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겠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는 적자를 보지 않겠다는 뜻이며, 이는 복지가 경제성장을 저해하지 않는 한도에서 철저히 통제되어야 한다는 성장우선주의의 또 다른 표현”
“예전엔 질병, 전염병, 낙마로 지체장애가 되거나 의학이 발달하지 않아 갑작스러운 열로 시각이 손상되어 시각장애인이 가장 많았다”라며 “그러나 당시엔 사람이 귀하고 많은 것들을 사람이 직접 해야 했기에 장애인도 집 안에서 그만의 역할이 있었으며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소중한 사람이었다”
“예산에 맞춰 우리 몸을 측정하는 점수에 사로잡혀 ‘나는 등급이 떨어지지 않았으니 다행이다’가 아니라 다 같이 사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우리의 생활시간을 충분히 보장받기 위한 투쟁을 다시 시작하자
검찰이 이른바 ‘수원역 노숙소녀 사망사건’으로 징역 5년을 확정받고 만기출소한 지적장애인 정아무개 씨에 대한 대법원 파기 환송 재심 공판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장애를 가진 공무원이 업무 능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직위해제된 후 자살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청 공무원 박 모 씨는 지난 4월 수원시 공무원퇴출제도인 ‘소통 2012’ 교육대상자로 선정되었다가 8월 31일 직위해제됐다.
전장연은 기자회견을 통해 장애인 활동지원 인정점수기준을 하향조정하여 수급 대상자를 확대하고 본인부담금을 폐지하라는 등의 요구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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