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과 민노총 지도부 20여명은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28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쌀값 보장·주5일 근무 도입 촉구를 위한 노숙농성'을 벌이기로 했다. 오는 2일에 열리는 '전국민중대회'에서도 전농과 민노총은 여러 사회단체와 연대해 최근의 현안에 해결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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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농민대회에 붙여 전농 이종화 정책위원장 인터뷰를 가졌다.
투쟁의 불꽃이 현장으로부터 서서히 타오르고 있다! 새해벽두부터 수입농산물로 인해 폭락한 채소류가격보장을 축으로하는 농민들의 애끓는 투쟁들이 엄동설한의 추위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빈민연합(준)은 15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재벌, 정치권 개혁없이 IMF 국난을 극복할 수 없고 제2의 경제위기를 맞을지 모른다"며 "김대중 대통령이 근본적인 개혁을 단행하지 않을 경우 강도 높은 민중연대투쟁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중 마늘협상이 막판 타협안을 두고 절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8일 오후 농민단체인 전국농민회총연맹이 이번 타협안을 두고 "중국과의 마늘협상에서 굴복한 김대중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강력한 개방농정 철회, 한덕수 본부장 해임 요구 등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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