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는 마지막으로 “저는 조합원이었고 지금도 조합원이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살아가고 싶다”면서 “(전교조가) 저의 희망을 이루어줄 조직이라 믿고 믿으며 기다리겠다”고 편지를 끝냈다.
민주노총 김 모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가 29일 열린 전국교직원노조(전교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자신의 요구사항을 밝혔지만 요구사항 대부분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 위원장의 경찰 조사는 한 시간 반 가량 걸릴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정 위원장의 조사를 끝으로 시국 선언과 관련해 교과부가 고발한 전교조 본부 집행부의 경찰 조사도 일단 마무리가 된다.
정진후 위원장과 노용래 기획실장, 이수호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이 26일 오후 2시 20분께 풀려났다.
24일 오후 8시 30분 경 언론악법 폐기 촛불문화제를 위해 서울 대한문 앞에 있던 이수호 민주노동당 최고위원과 정진후 전교조 위원장 등 4명이 강제연행 되었다.
경찰에게 강제 연행된 정진후 위원장을 비롯한 연행자들이 구로경찰서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강제 연행된 지 1시간 30분여 만이다. 오후 10시 50분 현재 정진후 위원장과 노용래 기획실장은 구로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으로 , 이수호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은 연행된 경찰버스 안에서 내리지 않고 “불법 연행이니 나를 원래의 자리로 되돌려 놓으라”며 항의 중이다.
정진후 전교조 위원장이 올해 두 번째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이번에는 ‘민주주의 수호, 시국선언 탄압, 특권교육중단’을 요구사항으로 내걸고 서울시청 광장에 자리를 잡았다.정진후 위원장은 13일 농성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터 87년 6월 민주항쟁과 촛불항쟁의 성지인 서울광장에서 국민들과 민주주의 수호 시국토론 등을 진행하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단식 농성에 들아간다”고 밝혔다.
전교조가 시국선언과 관련한 교과부의 중징계·검찰 고발과 서명교사 전원 처벌 방침에 맞서 전면 투쟁을 선포했다. 전교조는 지난 28일 비상 중앙집행위원회(중집)를 열어 교과부의 부당한 탄압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전교조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제2의 참교육 운동’을 천명하고 나섰다. 전교조는 지난 18일 영등포 전교조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년 전의 정신과 각오로 제 2의 참교육운동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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