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조선일보가 국회의원, 언론사 대표,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을 고소한 것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적반하장식 고소남발”이라며 고소를 즉각 철회할 것을 주장하고 나섰다.
<조선일보>가 나영정 진보신당 대회협력실 국장과 김성균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대표, 박석운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를 명예훼손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죄 지은 자가 그것이 폭로될까 두려워하는 나머지 알지 못하는 가운데 그것을 나타내고야 만다는 뜻이다. 15일 국회 정론관에서는 이 속담이 떠돌았다. 조선일보가 15일자에 실은 사설 때문이다.
조선일보가 ‘장자연 사건’에 대해 민주당 이종걸 의원,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민주노동당이 “조선일보는 강희락 경찰청장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조선일보의 보도와 다르게 김모 씨의 소속노조인 금속노조는 성폭력 사건 직후 열린 2월 16일 대의원대회를 통해 김모 씨를 만장일치로 조합원 제명 처리했다. 비슷한 사례는 작년 미 쇠고기 수입파동 당시에도 있었다. 당시 보수언론들은 미 쇠고기 수입반대 민주노총 총파업 찬반투표에서 현대차지부의 투표가 부결됐다고 보도했다.
공공운수연맹은 5일 성명을 내 조선일보 기사에 대해 \'민주노조를 분열하는 편파보도\'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보수신문의 대표격인 <조선일보>가 전교조 누리집 내부게시판인 ‘조합원마당’에 있는 취재와 기사화를 거부한 글까지 실명으로 임의적으로 보도해 물의를 빚고 있다. <조선일보>는 지난 7일자 1면에 실은 ‘민노총 성폭행 미수 전교조도 내분’ 제목의 기사에서 전교조 누리집 ‘조합원마당’ 게시판에 올라온 한 조합원의 글을 인용했다. 조합원의 이름과 소속 지역, 직책까지도 그대로 공개했다.
계약 내용에 따르면 호람, 현암 등 철거용역업체는 이를 수행하되, 업무 추진을 위한 계획 수립과 계획에 따른 추진실적을 매일 삼성물산 등에게 보고해야 한다. 결국 “너는 목이 철로 됐냐”는 위협은 용역이 했지만, 이런 폭력을 교사.방조한 것은 삼성물산이라는 사실이다.
이명박 정부에선 청년인턴을 마구 채용하는 싸구려 일자리 창출로 실업자 숫자만 눈속임하려고 매진하고 있다. 부천시가 내놓은 청년인턴의 지원 자격조건엔 위 한국일보 보도처럼 ‘전문대 졸업 이상’이라고 못 박혀 있다.
<동아일보>와 <조선일보>가 “서울 후암초 교장의 헌신적인 노력을 지켜본 전교조 교사 11명(조선일보는 12명)이 전원 탈퇴해 변화에 동참했다”고 보도한 기사는 허위사실인 것으로 22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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