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사고를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아차사고(출입문 가방 끼임 사고) 발생 후 정신적 이상 상태를 보이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도시철도공사 고 황선웅 기관사에 대해 근로복지공단이 산업재해로 인정했다고 24일 밝혔다.
4.11 총선이 쓸고 간 자리에 민영화의 역풍이 불어닥치고 있다. 그간 총선정국 속에 잠잠했던 ‘민영화’ 논란이 9호선 운임요금을 시작으로, 민생에 직격타를 날리며 제 2라운드 싸움으로 번져가는 분위기다.
왜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 해?
이번 사건으로 ‘1인 승무, 전동차 강제 수동운전, 과도한 실적관리’등 서울도시철도공사의 경영방식이 다시금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특히 1인 승무와 수동운전은 승객 안전관리 소홀로 직결될 수 있어 서울도시철도 승객들은 상시적인 안전 위험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도시철도공사의 ‘직무재교육’ 시행을 앞두고, 도시철도노조가 ‘인권유린’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직무재교육이 실제로는 자진사퇴를 유도하는 반인권적 강제퇴출프로그램이라는 주장이다.
서울도시철도노조에 따르면 전국지하철노조협의회(전지협)소속 4개 노조 대표자들은 3월 19일 자로 전지협을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탈퇴를 결정한 4개 노조는 서울도시철도, 대전, 광주, 인천지하철노조다.
서울지하철노조, 서울도시철도노조 등이 핵심으로 지하철 관련 6개 노조들이 추진하던 민주노총 탈퇴 및 전국지하철연맹 건설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다음달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하철의 1회용 \'종이승차권\'이 교통카드로 바뀐다. 서울시는 수도권 지하철 전 노선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1회용 교통카드를 다음달 1일 도입한다.
서울지하철 2,3,4호선에 교통약자배려석이 운영된다. 교통약자배려석은 기존의 노약자석과 달리 계속 비워두는 자리가 아니라 임산부나 아이를 동반한 사람이 지하철에 탈 경우 먼저 자리를 양보하는 좌석이다.
서울지하철노조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진행된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투표율 90.24%에 찬성 74.39%로 가결됐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서울지하철노조는 26일을 기해 파업에 돌입한다는 투쟁방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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