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집회를 금지토록 집시법을 개정하려는 한나라당의 움직임을 시민사회단체들이 일제히 규탄하고 나섰다. 17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19일 한나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한나라당이 제시한 야간집회 금지 논거들을 하나씩 논박했다.
유정현 한나라당 의원은 “주거지역과 집회지역을 구분하기 어려운 한국 현실에서 선량하고 열심히 생활하는 국민의 피해를 막기 위해 야간, 심야시간 집회는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 의원이 이 청장에게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묻자 “이 청장은 “온 몸으로 공감한다”고 황급히 답했다.
\\\'공정\\\'의 뜻풀이를 ‘공식적으로 정권 입맛에 맞는’으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닐지.
‘4대강 공사 중단을 위한 10만 국민행동 대표자협의회(대표자협의회)’는 오는 11일, 광화문에서 4대강 사업의 부당성을 알리는 대규모 국민대회를 계획했다. 이에 따라 9월 3~7일 까지, 광화문광장을 비롯해 광화문 4거리에서 보신각 양쪽 인도에 대해 집회신고를 냈다.
자유란, 억압에 얼마만큼 저항할 수 있는가, 그에 맞서 얼마나 능동적으로 새로운 공간을 창출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집시법 개정안을 놓고 여야가 대립하는 가운데 한나라당이 27일 야간집회 금지 시간을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로 완화하는 내용의 타협안을 제시한 것을 두고 야당과 인권사회단체들의 반발이 거세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인권단체연석회의 등은 25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 집시법 개정안 강행에 대해 비판했다.
한나라당이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야간집회금지법을 강행 처리한데 이어, 24일에는 상임위 의결을 앞두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헌법재판소 결정을 무시하는 사람들, 촛불이 무서운 사람들, 불법집회와 폭력시위 운운하는 사람들……. 정작 그들은 자신들이 이 사회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옭죄고 있음을 알기는 하겠지요?
11회 퀴어문화축제, 비를 뚫고 무지개 깃발 흔들며 모인 사람들과 함께 한 퀴어퍼레이드로 화려한 마무리(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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