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한국 정부의 필리핀 남부철도 ODA, 누구를 위한 건가?

한국 정부의 필리핀 남부철도 ODA, 누구를 위한 건가?

온갖 희망 섞인 수사로 포장된 ‘개발’이라는 단어는 누군가에게는 ‘삶의 강탈’과 동일한 말이 되기도 한다. 특히 빈민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무너지는 역사歷史, 동대문운동장

무너지는 역사歷史, 동대문운동장

서울시가 18일 본격적인 동대문운동장 철거에 착수하겠다고 발표하자 동대문운동장 철거에 반대하는 노점상단체와 문화체육단체의 분노가 폭발했다. 이들은 해머와 절단기를 이용해 서울시가 동대문운동장 철거를 위해 쳐놓은 펜스 약 1~2m 가량을 뜯어내고 공사현장에 진입해 철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그러나 이들의 절박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2008년 4월까지 동대문운동장을 모두 철거한 후, 2010년까지 \’동대문디자인 플라자 & 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라 밝혔다.

동대문운동장, 사라질 준비 다 되다

동대문운동장, 사라질 준비 다 되다

서울시의 동대문운동장 철거를 위한 사전준비작업이 진행된 다음날인 14일, 시민사회단체 및 노점상연합 등은 \”동대문운동장 철거를 반대하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무시한 채 벌어는 비민주적이고 반문화적인 범죄행위에 다름아니\”라고 주장하며 동대문운동장 철거 중단을 촉구했다. 한편, 서울시는 동대문운동장 철거를 위한 예비준비작업일 뿐이라고 해명했고 외부 철거작업은 중단한 상태다. 하지만, 14일 오후 동대문 야구장 내부에는 10여 명의 인부들이 시설물 철거를 진행중이었다.

지금 동대문운동장은 철거 중

지금 동대문운동장은 철거 중

역사적 문화유산을 허물고 노점상과 상인들의 오랜 삶에 터전을 \'개발\'하겠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발상은 결국 이 주변을 건설자본의 이익을 위한 땅 투기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무책임한 서울시의 탁상행정은 중단되어야 한다.

동대문운동장은 마침내 철거되는가

동대문운동장은 마침내 철거되는가

과거의 흔적이 미끈하게 지워진 서울을 거닐면서, 오늘의 서울 사람들에게 이곳은 더 이상 과거를 회상시키지 못한다. 오히려 집과 도시, 그리고 공간은 재산증식의 수단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골목길 접어들 때에~

골목길 접어들 때에~

문화연대는 이번 답사 기획 취지에서 “골목길은 개발에 의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실질적 공간이고, 사라지는 골목길은 동네 사람들이 모여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즐겼던 일상적 공간의 파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며 “뉴타운과 철거가 진행 중인 지역의 골목길 답사를 통해 경제적 논리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삶의 공간으로서의 공간 의미를 대중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철거민의 봄

철거민의 봄

의왕포일주공아파트철거민대책위원회(포일철대위)가 집회를 연 날은 26일. 이 날 포일철대위는 ‘의왕 포일주공아파트 주거권 실현을 위한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장기농성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현장속으로] 개발바람에 쫓겨난 세입자들 – 성수동 1가 주민의 터전 지키기

[현장속으로] 개발바람에 쫓겨난 세입자들 – 성수동 1가 주민의 터전 지키기

하주영/ 양극화는 과거 외환위기 탓이다. 한미 FTA에 진보진영이 유연해 져야 한다. 모두 노대통령의 발언입니다. 저는 오히려 노대통령에 이렇게 주문하고 싶습니다. 양극화는 참여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 탓이다. 한미FTA가 대세라는 노대통령의 생각은 재고 되어야 한다. 노대통령은 진보를 가장한 개발론자이다.라고 말입니다. 2007년 대선의 최대화두는 경제성장밖에 없습니다. 가난한 노동자와 빈민, 서민이 잘 살수 있는 경제 성장이 아닌 개발과 재벌의 무한 이익을 통한 경제성장론은 양극화를 더욱 심화 시킬 뿐입니다. 하주영/ 오늘 현장속으로에서는 양극화의 중심에 있는 가난한 사람들의 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난 4년 동안 참여정부는 집값 안정화를 떠들어 댔지만 가난한 세입자들은 군부독재 시대든 민주화 이후 시대든, 살곳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살곳을 마련해 달라는 소박한 외침, 함께 보시겠습니다. ======================= 영상1. 성수동 1가 철거 ======================= 하주영/ 오늘 스튜디오에는 주거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임덕균 대중조직팀장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임덕균/ 안녕하세요 하주영/ 지난 9일 성수동 1가 1동 521-1번지 일대에서는 강제철거가 진행되었는데요. 원래 이지역이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살았던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지역의 공간적 특성이 있었나요? 임덕균/ 성수동1가 지역은 예로부터 깨끗하고 맑은

행정대집행? 폭력대집행!

행정대집행? 폭력대집행!

성수1가지역 세입자대책위원회 용역 동원한 폭력 침탈

향촌 사람들 – 두 번째 이야기

향촌 사람들 – 두 번째 이야기

이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 그렇게도 보기가 싫었을까? 환경개선지구라는 명칭을 붙여 가며 건물을 부수고 이들을 내쫓게. 이들에게 가족들을 데리고 거리에서 노숙을 하라고 내어 쫓았을까? 그러면 또 노숙한다고 그 거리에서 쫓아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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