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야4당은 1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철거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용산참사가 있은지 50일째인 11일 오전 8시께부터 용산4구역에서는 공가 철거가 시작됐다. 철거를 위해 오전부터 골목 입구마다 용역과 경찰이 길을 막아섰고, 포크레인을 이용해 공사를 강행했다.
용산 참사와 관련해 수사를 벌여 온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가 9일 오전 10시 30분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개발사업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철거민은 주거권도 적절한 보상도 받지 못한 채 대다수 구속되어 재판을 받게 된다. 이것은 현재 우리사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철거의 공식\'이다
2009년 1월 29일 인터넷 자유토론방에 \"용산 참사와 나의 아픈 경험\"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전 용역회사 직원이라고 밝힌 이준익씨는 용산참사로 고인이 된 고 이상림씨가 자신의 입술을 물어뜯었다고 했다. 그러나 이 글을 본 고 이상림씨의 며느리 정영신씨는 사실무근이라며 인터뷰를 요청했다.
전국철거민연합(전철연) 남경남 의장이 30일 오후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용산 참사 희생자 유가족 일동\'은 23일 오후 순천향병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인들의 시신 인도 관련한 유가족 입장\'을 발표했다.
30년 전 철거민의 삶을 다룬 소설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을 쓴 작가 조세희. 그는 이번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을 어떻게 느꼈을까.
21일 오후 7시 용산 참사 희생자 추모를 위한 두 번째 촛불집회가 열렸다.
2005년 6월 8일 경기도 오산시 수청동 철거현장은 2009년 용산 철거민 살인 진압과 진압방식이 너무 닮았다. 망루와 경찰특공대, 컨테이너는 같다. 그러나 다른 점도 있었다. 4년전 오산에서 봤던 소화기와 안전 매트리스가 엊그제 용산 진압때는 사라졌다. 4년전 경찰은 진압때 안전수칙을 지켰다. 컨테이너에 탄 특공대는 화재를 우려해 분말소화기를 뿌리며 진압했다. 그러나 이번 용산 살인진압때 나온 어떤 동영상에도 소화기는 볼 수 없었다. 경찰은 이번 진압에 소화기 800개와 10여개의 안전매트를 깔았다고 했지만 진압을 목격한 시민과 어떤 현장 동영상 화면에도 망루 밑에 매트리스는 없다. 다른 점이 하나 더 있다. 4년전 진압은 망루농성 54일째로 농성자가 지쳤을때였다. 이번 진압은 농성 25시간만에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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