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과 여성들의 가족 안에서의 이야기를 공론화하고 우리의 다른 이해관계를 내세워 가족 제도에 스크래치를 내고 태클을 검으로써 가능할 것이다.
9일 오후 6시 30분, 광화문에 모인 50여 명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No Test No Loser\'를 외쳤다. 그도그럴것이, 그동안 학생들에게 너무 많은 시험을 강요해 왔고, 너무 많은 루저들을 만들어 냈다.
경쟁과 예속 속에서 살아야 하는 청소년들을 비롯하여 이 사회의 많은 사람들에게 기본소득은 그 의미 자체로 즐거운 제도가 아닐까.
청소년은 미성숙하다는 쩌는 편견 탓에 사회에 참여하고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의 많은 부분을 차단당하고 있다.
학생들(청소년들)에게 정치적 권리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교사들의 정치적 권리 또한 봉쇄되어야 했다.
가로등을 늘려달라고 답한 청소년들의 대답은 이와 무관하지 않다. 야간자율학습 또는 학원 학습후 귀가하는 청소년들이 어두운 밤거리에 대해 심한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고 있다는 증거다. 이는 단순히 안전한 귀갓길 확보 문제뿐이 아니라 전반적인 청소년 보호 인프라 구축 차원에서 접근해야 함을 시사하는 것이고 학원의 심야학습 제한과도 그 맥을 같이 한다
교사와 공무원에게 안되는 것인지, 정치가 안된다는 것인지....ㅠㅠ
‘기호0번 청소년 교육감 후보 선거운동본부’는 오는 교육감 선거에 청소년 후보를 기호 0번으로 내세울 방침이라고 전했다.
다문화 동화가 자칫 잘못하면 아이들을 차별과 편견으로 고통 받는 대상으로만 그려지게 한다는 점도 생각해 보아야 해.
소비자로서 자신의 권리에는 목소리를 높이지만, 정작 한 ‘인간’으로서 자신의 권리에는 주춤하는 대다수 사람들의 풍경과 겹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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