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비정규직 백화점이다. 대학강사부터 행정조교, 시설미화경비 등 용역노동자, 식당노동자, 상담 카운셀러, 부설연구소 산학협력단 연구프로젝트팀에서 자체 채용한 비정규직까지… 대학만큼 한 사업장 안에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비정규직이 존재하는 곳도 드물다.
전국공공서비스노조 평등지부 서원대학교분회(이하 서원대분회)는 대청산업개발과 임단협 5차 교섭을 진행하였지만, 별다른 진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저임금이 아닌 물가와 상황을 고려하여 노동자의 최저생활비를 보장해야 하는 생활임금과 생리휴가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3~4월에 걸쳐 용역 업체와 임단협 의견접근안을 이끌어낸 연대, 고대, 이화여대 청소노동자들이 91.8%의 찬성으로 의견접근안을 최종 가결시켰다.
지난 1월, 23명으로 노조가 출범했지만 지난 2달간 14명의 조합원이 탈퇴서를 제출하고 노조를 빠져나갔다. 홍익대 청소노동자들의 승리, 연세대, 이화여대, 고려대 청소노동자 집단교섭의 타결 속에서도 롯데손보빌딩분회 노동자들은 노조 와해의 광풍을 피하지 못했다.
저는 서울대병원에서 청소하는 노동자입니다. 또한 서울대병원 청소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공공노조 의료연대 서울지부 ‘민들레분회’의 조합원입니다. 오늘(4월 5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반갑지 않은 편지를 받아 마음이 불편합니다.
10일간 전면 파업에 돌입했던 연세대 청소노동자들이, 7일 교섭을 통해 업체와 의견접근안(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홍익대를 비롯한 대학 및 건물 청소노동자들의 권리 찾기 투쟁이 이어지자, 고용노동부가 뒤늦게 ‘청소노동자 근로조건 개선 방안’을 내놓았다.
고려대 청소노동자들이 1일 오전 9시경 임금인상 및 단체협상 타결을 이끌어냈다. 고려대학교의 주요 합의 내용은 앞서 타결한 고려대병원과 이화여대와 동일한 시급 4600원으로의 인상이다. 또한 외곽수당 15000원 인상도 이루어졌다.
청소하러 온 것뿐인데 그녀들은 VIP가 나타나면 \"저것 치워.\"같은 지시를 받았다. 장관이나 공항공사 사장 같은 높은 사람들이 오면 \"화장실이든 어디든 안 보이는 데로 가.\"라고 했다. \"지저분하다\"는 것이 이유였다.
고려대와 연세대 청소노동자들이 28일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이들은 임금 인상을 비롯한 고용 환경 개선 등 집단교섭 타결 시 까지 파업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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