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천 대변인은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 장기화에 따라 \'반미\'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 문제(피랍사태)가 반미주장으로 연결될 그런 성격의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동의.다산부대의 조기 철군 계획을 묻는 질문에 \"당초 계획대로 연말에 철군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동의.다산 부대는 의료와 구호 지원을 위한 비전투부대이고, 아프가니스탄 재건을 돕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활동도 마무리 과정에 있다\"고 사실상 \'즉각 철군\' 불수용 입장을 밝혔다.
주로 농민들과 학생들로 이뤄져 안국동에서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을 시도하던 천여 명의 참가자들에 대해 경찰이 물대포를 쏘며 해산시켰다. 이 과정에서 4,5명의 연행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어디까지는 허용되고 어디부터는 걸리는지 판단을 할 수가 없다\"며 \"앞으로는 일일이 발언하기 전에 선관위에 질의하고 답변을 받아서 하도록 하겠다\"
황새울지킴이 청와대 항의단 행진 셋째날 모습입니다.중요한 건 연대! 봄을 안고, 청와대로! 우기억하기 위해... 우리는 이렇게 싸우고 있습니다.
황새울지킴이가 청와대로 행진을 시작한 둘째날 모습입니다.
마을에 있는 구르마에 짐을 가득 실었습니다. 지킴이네 집 앞에서 다 같이 사진을 찍고 황새울 들녘을 바라보며 쉼 호흡을 하고 “출발!”을 외쳤습니다.
4월 1일, 시청 앞 광장에서는 ‘한미FTA협상 중단, 허세욱 조합원 쾌유’를 비는 문화제가 열렸다. 문화제 이후, 졸속적인 한미FTA협상을 강행하는 노무현 정부에 분노한 집회 대오들은 청와대 앞으로 행진을 시작했다. 청와대 앞길에서 약 2시간을 대치한 대오는 새벽 1시경 자진해산했으며, 2일 오전 10시 광화문으로 집결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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