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모았던 미국산 쇠고기 협상 관련 국정조사는 별다른 성과 없이 여야의 책임 공방만 난무하며 막을 내리는 분위기다. 5일 국회는 오전 미국산 쇠고기 협상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100일 이상 계속된 촛불집회에는 셀 수 없는 규모의 시민들이 참여했고, 언론은 연일 크고작은 사건으로 뒤덮였다. 촛불이 사회 발전에 미친 영향의 크기만큼 촛불을 바라보는 연구자와 활동가의 시선과 관점도 다양할 수밖에 없겠는데, 이번 두 계간지 특집에 참여한 필자들은 촛불 분석의 일정한 성과물을 제공해 관심을 끈다.
휴대폰 문자메시지 발신자 기소, 시민 사망설 네티즌 구속, 조중동 불매운동 명단 발표 네티즌 출국금지 등 촛불시위가 시작된 이래 경찰과 검찰이 보인 인터넷 여론에 대한 광범위한 수사 방식을 거론하며 \"유독 인터넷에 대해 강도 높은 공권력을 행사하는 것은 촛불시위에 대한 탄압과 인터넷 공안 분위기 조성을 통해 정부 비판 여론을 위축시키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법무부가 국제앰네스티에 촛불집회에서의 공권력 행사는 정당하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전달했다.
특정 단체나 세력을 겨냥한 정보수집도 문제지만 집회 현장에서의 사진 채증은 무작위 시민을 상대로 한 광범위한 정보수집이라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다.
경찰이 브래지어를 탈의시킨 이유로 \'자해 위험\'을 들고 있는 것에 대해 나디아 언니네트워크 활동가는 \"그렇다면 유치장에서 연행자가 혀를 깨물 수 있으니 입에 재갈을 물리고, 벽에 머리를 박을 수 있으니 손발을 다 묶어야 하지 않냐\"고 경찰의 브래지어 탈의 요구의 부당성을 지적했다.
서울 도심 곳곳에서 100번째 촛불집회를 게릴라식으로 전개하고 있는 시민들과, 이를 뒤쫓는 경찰들의 추격전이 계속되고 있다. 경찰 지휘관은 시종 \"색소 묻은 놈들 전부 검거해!\"라고 전경들과 사복경찰들에게 지시하며 달아나는 시민들을 쫓았다.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많은 아쉬움을 느낀 사람들은 바로 ‘청소년’일 것이다. 항상 교육 정책의 당사자이면서도 늘 교육 정책의 적용자이지 그것의 결정에 별다른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들.
경찰은 수배중인 한국진보연대 활동가들을 후원하는 행사에 참석한 후 돌아오던 박석운 운영위원장을 서울 영등포구 민주노총 사무실 인근에서 사복경찰 10여 명을 동원해 붙잡아 종로경찰서로 신병을 인계했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는 어제(11일) 전국 165곳의 경찰서 앞에서 \'어청수 파면\' 일인시위를 진행한 데 이어, 내일(13일)은 \'어청수 파면 촉구 하루 십만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하루 동안 어청수 경찰청장의 파면을 원하는 시민 십만 명의 서명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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