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 부근에 이미 전의경 등 경찰력이 배치돼 있어 곳곳에서 작은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주변을 오가는 시민들도 빼곡히 들어선 경찰들로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이들 중 일부 참가자들은 명동성당에서 추모제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경찰이 이를 막아서 산발적인 몸싸움이 점차 커지는 분위기다.
전국 각 지역의 노동조합과 진보정당, 노동.인권.사회단체들은 이번 사태와 관련한 성명서들을 일제히 발표하는 한편, 각 홈페이지의 주요 소식란에 용산 상황을 전하며 실천 행동을 모색하고 있다.
20일 오후 7시경부터 시작된 용산 철거민 참사 추모 촛불집회가 물대포를 동원한 경찰의 해산 작전으로 두 시간여 만에 종료됐다.
명동성당 앞에서 시민들과 경찰 사이에 투석전이 벌어진 가운데 20일 밤 11시15분께 경찰이 치고 들어와 시위대 2명이 머리를 가격당해 피를 흘린채 병원으로 실려갔다. 이 과정에서 일부 시민들은 10여명이 경찰이 휘두른 방패에 부상당했다.
경찰은 추모집회를 진행중인 시민들을 향해 3차례 경고방송을 내보낸 후 오후 9시 5분께 살수차 두 대로 물대포를 쏘았다.
“고등학생이자 청소년 인권활동가인 평범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안단테는 “멍청한 정치인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정신 차리고 국민과 소통하길 원해서” 탄핵 청원을 하게 됐다.
권용철 교수는 저널에서 “촛불시위는 3.1만세운동, 4.19혁명 등과 같이 전 국민이 스스로 주체화해 거리로 나선 것\"이라고 규정했다. 이는 어청수 청장 등 경찰 수뇌부가 주장하는 \"촛불시위는 특정 불온세력들이 주도한 것\"이라는 소위 \'촛불 배후론\'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입장이다.
1980년대에 ‘땡전뉴스’라는 게 있었다고 합니다. 혹시 그때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키우셨나요? 대통령 놀이 많이 하셨나 봐요. ‘땡전뉴스’를 보면서 ‘땡이뉴스’를 생각하셨나요?
현중사내하청지회 조성웅 지회장은 \"현 상황은 열사투쟁에 준하는 상황\"이라며, \"17일 울해협 회의에서 울산지역대책위 구성의 필요성을 결의하고 이날 지역간담회를 열어 제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브래지어 탈의 강요\' 자체를 문제삼지 않고 \'규정 보완\'을 권고한 것이라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인권단체들은 이번 인권위의 결정에 대해 \"경찰에 의한 유치인 인권침해를 용인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을 심각하게 우려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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