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두 달 넘게 지속적으로 1천 여 명이 넘는 시민을 시위 참가를 이유로 체포, 입건한 것도 역사상 유례없는 일\"이라며 \"또 그 중 대다수를 기소하고 단순 참가자에게까지 100만원이 넘는 액수의 벌금으로 기소하는 것은 어떤 측면으로도 과중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고 검찰의 대응을 비판했다.
집회도 없는 날인데, 도로 가에 전경차가 3대가 배치되고, 경찰들이 공장 안과 밖에 포진해있다.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아는 사람은 안다. 기륭전자 사측이나 검찰, 경찰 모두 모기떼들보다 더한 흡혈귀처럼 느껴진다.
지난 6월 16일 구속되었던 문용식 나우콤 대표이사가 어제(28일) 저녁, 보석으로 석방되었다. 나우콤은 촛불집회 인터넷 생중계로 유명해진 ‘아프리카’(www.afreeca.com)를 운영하고 있다.
경찰의 강제 진압작전으로 해산된 지난 26일 촛불집회에서, 인권침해감시단 활동을 하고 있던 활동가가 연행돼 인권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인 문유성 씨는 지난 26일 촛불집회에 \'인권침해감시단\'이라고 쓰인 녹색 조끼를 입고 종로 일대에서 경찰 폭력 현장을 지켜보고 있었다.
밤 11시 10분경부터 시민들이 거리 촛불시위를 벌이고 있는 종각역 사거리에 전경들이 투입됐다. 불과 10여 분만에 종각역 사거리를 완전히 장악한 전경들은 남아있는 시민들을 계속해서 밀어내는 한편 곳곳에서 연행 작전도 벌였으며
이날 촛불집회는 쇠고기 협상과 고시 이후 촛불이 수그러들기를 기다린 정부가 언론 사유화와 방송 장악, 병원의 영리법인 허용 등 의료 사유화 정책을 주도면밀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환기시켜주었다. 공공성지키기 촛불주간 및 촛불영화제 \'권리선언\'은 25일까지 계속된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는 \"국민들은 살인적 폭력 진압의 책임을 물어 어청수 경찰청장과 한진희 서울경찰청장 파면을 요구했는데, 엉뚱하게도 시위진압을 너무 \'온화\'하고 \'무원칙\'하게 했다고 한 청장을 경질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찰이 그렇게 당당하다면 폭력이 없었음을 증명하고, 인권침해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졌음을 밝히면 될 뿐\"이라며 \"경찰은 인권침해가 일어났다는 본질에는 눈을 감은 채 사례가 잘못 되었다느니, 오역이 있다는 식의 꼬투리잡기로 일관하고 있다\"
그는 또 \"주변에서 \'광우병 문제 때문에 비정규직 투쟁이 부각되지 않아 섭섭하지 않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그러나 광우병 쇠고기를 막는 투쟁과 비정규직을 철폐하는 투쟁은 하나의 투쟁\"이라고 강조했다.
광장과 온라인 공간에서 행해지는 ‘자발적인 직접행동’과 ‘직접 민주주의’가 많은 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