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아고라는 건강한 토론의 장이 아니라, 밥 먹고 할 일없는 소수의 인터넷 룸펜(실업자, 부랑자)들이 다수를 가장해 분노와 증오를 부추기는 어둠의 공간, \'디지털 쓰레기장\'으로 전락했다\"
\"MBC가 MB(이명박) 씨(C)의 것이 되면, PD수첩은 MB수첩이 된다\"며 \"MBC는 우리 모두의 것이지, MB 씨의 것이 아니다\"
대운하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한 번 더 받아보겠다고, 공기업 민영화, 한미FTA 비준을 빨리 서두르자는 강 장관이 남아서 할 일이 무엇인가?
일각에서 운동권의 무능력과 무기력을 한탄하지만, 촛불은 완벽한가? 촛불과 운동권이 절묘하게 결합했어도 촛불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대책위는 촛불의 지도부도 아니지만, 그들도 대책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이명박이 대책이 있을까?
\'중앙일보\'가 자사 기자들을 동원해 미국산 쇠고기 시식 사진을 \'연출\'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진을 찍은 기자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찍은 사진은 절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미국산 쇠고기를 \'띄우기\' 위한 \'중앙일보\'의 노력이 눈물겹다. \'중앙일보\'가 자사 기자들을 동원해 식당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먹는 시민들의 사진을 \'연출\'해 보도했다, 누리꾼들에게 \'덜미\'를 잡힌 것.
최근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은 서슬퍼런 공안폭력 속에 민주주의가 질식당하고 있다.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겠다는 세력들이 목표를 초과달성하려는지 수십년을 거슬러 거꾸로 가는 모양새다.
경찰이 촛불집회가 열리는 서울 시청 앞 광장을 원천 봉쇄하고, 종교인들에 대해서도 사법처리를 언급하는 등 촛불집회에 대한 강경대응의 수위를 한 층 더 높이고 있다.
청와대가 7일 발표한 개각안은 3개 부처 장관만을 교체하는 \'생색용 개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5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넘어 정부 정책 전반에 걸쳐 중단을 요구하고 나선 수십만 촛불의 목소리를 외면한 결과다. 한 달 전 쇠고기 파동의 책임을 지고 한승수 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전원이 물러나는 모양새를 취했던 것은 정치적 \'쇼\'였음이 입증된 셈이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는 오후 8시 15분께 밝힌 입장에서 \"당초 대책회의 대표단이 청와대의 책임있는 사람을 만나 국민의 5대 요구 서한을 전달하려고 했으나 청와대 측이 \'책임있는 사람이 전달받기 어렵다\'고 했다\"며 \"맹형규 청와대 정무수석과 임삼진 시민사회비서관이 우리 대표단을 만나 대화할 것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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