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만 원 실현을 위한 걷기대회 ‘만원:런’에 1천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만원:런’은 17일 오후 3시 홍대입구역 경의선 숲길공원을 출발, 여의도 한강공원까지 약 5.5km를 걸었다.
민주노총이 문재인 정부의 노동 정책 대전환을 요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노총은 27일 광화문 열린시민마당 앞 천막 10여 동을 설치, 농성에 돌입하며 △최저임금 1만 원 쟁취 △간접고용, 특수고용 등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 노동정책 등을 요구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대규모 도심 집회가 열렸다. 최저임금 1만 원 즉각 실현을 위한 집회에 노동자와 시민 약 5천 명이 참여했다.
특히 구의역 참사 1주기(5월 28일)를 맞아, 25일 오전 9시 반 김 군 추모 기자회견이 열렸다. 만원버스에 참여한 김광석 씨유 편의점 아르바이트 노동자는 “구의역에 오니 참담한 심경”이라며 “이 나라에 청년 죽음이 많은 건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이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임기 내 실현’으로 수정을 시도해 논란이다. 이런 가운데, 노동 단체, 진보정당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저임금 결정과정에 노동자들이 입장을 내고 개입하는 것은 헌법에 보장된 권리.
‘정당함’의 한 가운데에는 임금에 대한 노동자 권리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행동을 촉발하는 언어가 되긴 어렵다.
임금은 사장이 알아서 주는 것으로 당연하게 여겨지는 현실?
하청, 간접 고용의 구조에서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실질적인 고용주가 누구인지 헛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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