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덕명 조합원, 경인운수 월급제 농간에 격분
4일, '인천지역민주택시 노동자장'으로 진행돼 장례위, '탄압중단, 임금공제분 지급, 유족보상' 등 사측과 합의
민주택시, 월급제 무산위한 사측의 탄압으로 분신사망한 것 경인운수 악덕 사업주 구속처벌, 월급제 시행 보장, 노동탄압 전면철회 등 요구 26일, 민주택시 인천지역 전조합원 결의대회 및 거리 시위 계획
일신교통 ― 월급제 실시와 민형사상·징계 면책 합의
택시파업 63일, 총력투쟁 결의…"법을 지켜달라"
“조합원들이 지금까지 믿고 따라준 만큼 그 책임을 다하여 배신하지 않고 조합원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7월 19일, 파업투쟁 57일을 맞은 일신교통을 찾았다. 조합원들은 파업교육을 마치고 삼삼오오 담소를 나누거나 바둑을 두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한 모습은 이제 장기간 파업을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 때문에 오후 집회를 걱정하고 있는 김재덕 분회장을 만났다. 김재덕 분회장은 큰 눈에, 옆으로 빗어 넘긴 머리가 한 눈에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 부드러움 뒤에 57일간 파업투쟁을 이끌어 온 강인함을 느낄 수 있었다. ▷ 김재덕 분회장님의 개인 이력을 듣고 싶습니다. 음악을 워낙 좋아해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한 때 DJ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꽤 낭만적이었죠. 그러다가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나가기 위해서 좀 더 나은 돈벌이를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배운 기술이라고는 운전 밖에 없어서 택시운전을 하게 되었죠. 택시운전을 하면서 처음 3년간은 일만 했죠. 하지만 일만 하면서도 택시 운전사의 처지에 많은 비애를 느꼈습니다. 집에 변변한 월급봉투 한번 제대로 가져다주지 못하고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대출을
사업주, 월급제 피하려 노동청 권고안 거부 ― 공동교섭 중단
민주태시연맹, '사납금' 제도는 불법, 파업 34일째
벼랑끝에선 택시노동자!!
있는 법도 안지켜! 만들어놓은 법도 안집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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