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철조망을 걷어라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인권활동가 6명, ‘전략적 유연성 합의’ 헌법소원 청구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인권활동가 6명, ‘전략적 유연성 합의’ 헌법소원 청구

인권운동사랑방, 다산인권센터, 평화인권연대 등 인권단체 소속 인권활동가 6명이 올 초 한국 정부가 주한미군의 기능과 성격 변화를 의미하는 ‘전략적 유연성’에 대해 미국정부와 합의한 것과 관련해 19일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정부, 또 다시 평택에서 농지·수로 파괴작업 감행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정부, 또 다시 평택에서 농지·수로 파괴작업 감행

정부는 용역철거반원과 경찰을 동원해 평택 대추리, 도두리 일대에서 농지를 파헤치고 수로를 파괴하는 작업을 감행했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인권위, 인권활동가 구속에 대한 유감 표명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인권위, 인권활동가 구속에 대한 유감 표명

사법당국이 '(두 활동가가)지문날인을 거부하고 묵비권을 행사는 등 반성의 기미가 없다'는 것을 구속 요건으로 내세운 것에 대해 "낙후한 인권의식을 드러냈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국내 282개 사회단체, 인권활동가 석방 촉구 한목소리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국내 282개 사회단체, 인권활동가 석방 촉구 한목소리

“인권활동가들은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권리가 특권에 의해 박탈당하는 현장에 함께 해야 할 숙명적 책임이 있다”며 “행정부, 사법부, 입법부가 앞장서서 국민의 인권을 침해하는 상황에서 인권활동가들의 인권옹호 활동은 인권보호에 있어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박래군 활동가 등 구속 결정에 인권단체 강력반발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박래군 활동가 등 구속 결정에 인권단체 강력반발

"이는 평택평야를 지켜내는 운동에 쐐기를 박고, 앞으로 강제집행을 강행하겠다는 법원의 의도이며, 인권활동가들의 자유를 구속함으로써 권력의 이해관계를 관철시키겠다는 정치적 구속에 다름 아니"라고 밝혔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우리는 그냥 여서 산다닝께. 어딜 나가라는겨”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우리는 그냥 여서 산다닝께. 어딜 나가라는겨”

백년대계를 위해 하는 일이라면 또 몰러, 근디 이건 아니잖여. 이 땅을 미국 놈들에게 전쟁기지로 내주고, 뭐 하겠다는거여? 그게 나라를 위하는 일이여? 여기서 몇 대를 살아온 나 같은 노인네들 의사 한마디 묻지 않고, 살던 땅에서 내모는 게 백성을 위하는 일이여?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평택미군기지확장 및 강제토지수용 즉각 중단하라”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평택미군기지확장 및 강제토지수용 즉각 중단하라”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를위한범국민대책위원회(평택범대위) 및 문화연대, 녹색연합, 전국민중연대, 한국독립영화협회 등 총 32개 시민사회단체는 17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폭력적이고 일방적인 평택 미군기지확장 및 강제토지수용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15일 ‘평택 미군기지 이전사업 부지 영농차단’이라는 명목으로 4000여명의 경찰병력과 용역반원들은 평택 팽성읍 내리, 도두리 일대 농지를 포크레인으로 파내고 농로를 파괴했다. 이 과정에서 맨 몸으로 이를 저지하던 평택범대위 소속 회원 및 고령의 주민들의 크고작은 부상이 잇따랐다. 포크레인 작업을 강행하려는 것을 저지하던 평택범대위 회원 40여명이 연행되었고, 이들 대부분은 가슴통증, 손목부상, 손가락 골절, 다리 부상, 목 부상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경찰서로 이송되었다. 17일 경찰은 박래군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조백기 천주교인권위원회 활동가와 2명의 학생 등 총 4명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박래군, 조백기 활동가의 경우 특수공무집행방해로, 학생들은 기동단 기물 파손 및 폭행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용인경찰서로 연행되었던 12명의 활동가 중 11명이 석방되었고, 안성경찰서로 연행되었던 11명은 모두 석방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밖에도 수원 남부서, 수원 중부서, 평택서로 분산돼 수감되어 있는 활동가들의 신변은 아직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바그다드와 평택이 무엇이 다르랴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바그다드와 평택이 무엇이 다르랴

반전시위는 이라크 개전일인 3월 20일에 맞춰 해마다 전개되어 올해 3년째를 맞는다. 지난 1월 베네수엘라 세계사회포럼 국제반전총회에서 역시 이 시위가 호소되었으며 세계적으로 3월 18일(토), 19일(일)에 집중되어 개최된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경찰, 평택 일대 농기계 진입 통제 계속돼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경찰, 평택 일대 농기계 진입 통제 계속돼

봄을 재촉하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대추리에는 또 하루가 밝았다. 어제 맨몸으로 포크레인을 막아냈던 주민들과 연대단체 회원들의 얼굴에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고, 옷에는 어제 '격전'의 흔적이 선명하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들이 울고 바람이 불었습니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들이 울고 바람이 불었습니다

황새울 들판은 울었습니다. 이제 곧 논을 갈고 모를 심을 준비를 할 땅에 거대한 포크레인의 삽날이 황새울을 내려 찍었습니다 사람도 함께 울었습니다. 황새울 들판의 울음에 사람도 울었습니다. 이 땅을 지키려는 농민들은 땅위에 누웠습니다. 땅과 지푸라기는 이들을 감싸 주었습니다. 이땅에서 난 쌀을 먹고 자란 아이들은 경찰이 되어 땅을 배반했습니다. 포크레인에 패여 그 속살이 드러났지만 들은 아프지 않았습니다. 생명의 들을 지키려는 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람이 불었습니다. 들을 지키기 위해 들에 불을 놓았습니다. 들불은 경찰을 쫓아 냈습니다. 황새울은 웁니다. 국가권력에 아파하는 농민들 때문에 울고 땅의 역사 때문에 웁니다. 그래서 들불은 타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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