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결정에 무조건 복종한다는, 그런 믿음으로 그는 배짱 있게 정부에 버티고 있는 것이다. 그의 배경은 공동체를 이루고 함께 살아온 주민들인 것이다.
들소리 뉴스 두번째. 황새울 방송국 문을 여는 개국행사와 솔부엉이 숲속 공원 조성
해외단체들에게 평택 상황을 알리고 해외 활동가들이 평화와 땅과 인권을 지키기 위한 평택 주민들의 투쟁에 연대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을까 합니다. 이번 한번만으로 그쳐서는 안되겠고, 앞으로도 꾸준히 상황을 업데이트해서 알려야겠지요.
6월 16일 아침 대추리도두리 마을 주민들은 청와대 앞을 찾았다. 6월 18일 범국민대회를 앞둔 17일부터 대추리 도두리 일대는 경찰의 삼엄한 검문이 계속되었다.
우리는 대추리·도두리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매일매일 뉴스로 만들고자 한다. 국방부에 의해, 주류언론에 의해 왜곡된 사실들을 주민들의 목소리로 바로잡고자 함이다.
한 시도 눈을 돌릴 수 없는 대추리의 상황 때문에 피로감이 누적되어 있었지만 대추리에서의 싸움을 인권운동의 도약으로 만들기 위한 활동가들의 논의는 뜨거웠다.
다시 황새가 날아들고, 들녘에는 나락이 익어갈 것이다. 어제처럼 오늘도 내일도 황새울은 대추리 주민이 모를 심고 나락을 거두는 터전으로 살아남아 있을 것이다. 파헤쳐진 구덩이는 메꾸어질 것이고, 둘러쳐진 철조망은 거둬 질 것이다.
연이은 구속 사태에 대해 평택범대위는 9일, 청와대 앞 구 정부합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지태 위원장의 석방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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