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제주 해군기지 유치 결정, 타당성 상실

제주 해군기지 유치 결정, 타당성 상실

제주도가 해군기지 유치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검수과정 없이 정책결정의 근거로 삼고, 또한 후보지인 강정마을 해역이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보전지역임에도 이를 무시하고 강행한 사실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 조사 결과 드러났다.

미국의 팔레스타인 전략, 실패인가?

미국의 팔레스타인 전략, 실패인가?

작년 1월 총선결과에 따라 출범한 단독 내각을 대체해 올해 3월 구성된 하마스-파타 공동내각은 사실상 붕괴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팔레스타인 양대 세력 간의 갈등은 사실상 내전의 위기로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지배적이다.

자이툰을 집으로 !

자이툰을 집으로 !

6월10일 일요일 파병반대국민행동은 서울역 광장에서 \'자이툰부대 철군을 위한 반전행동\'을 가졌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지난해 말 정부가 파병 재연장을 추진하며 \"내년 상반기까지 임무 종결 계획서를 내놓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한국기업의 활발한 이라크 진출을 이유로 또다시 파병 재연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군사기지 철회투쟁 본격 확산

제주군사기지 철회투쟁 본격 확산

21일 노무현 대통령의 세계평화포럼 참석차 제주방문과 해군기지 행정사무조사 결과발표를 앞두고, 20일 군사기지반대도민대책위가 대규모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군사기지 철회투쟁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다른시각 다른분석] 핵 없는 세상, 평화를 위하여 – 반전·반핵·평화 동아시아 국제회의

[다른시각 다른분석] 핵 없는 세상, 평화를 위하여 – 반전·반핵·평화 동아시아 국제회의

1980년대 민중운동이 미국의 핵무기 배치, 핵전쟁계획, 핵전쟁훈련 등의 문제를 제기하며 한반도 핵위험이 정세적으로 부각되었으나, 1990년대 초 한반도에 배치된 미국의 전술핵무기가 국외로 이전되고, 한반도비핵화선언이 발표되면서 한반도 핵문제는 대중의 시야 밖으로 점차 사라졌죠. 그러나 북한의 핵실험을 계기로 우리는 동아시아에서 핵전쟁의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심각하게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대중적 반핵평화운동만이 핵확산 막는다\”

\”대중적 반핵평화운동만이 핵확산 막는다\”

한국에서 반핵 운동의 중심이 핵 발전, 핵 폐기장 저지 투쟁에 머무르면서, 핵 문제 자체를 ‘반전평화’의 의제와 직접 결합시키는 대중적 토론의 장이 열리지 않았다. 이런 점에서 이번 국제회의는 많은 기대를 받았다.

대추리의 봄을 기억하며 동아시아의 평화를 그려 본다

대추리의 봄을 기억하며 동아시아의 평화를 그려 본다

동북아시아에서 확산되고 있는 군비 경쟁의 도미노를 멈추고 평화 체제를 구축하는 유일한 길은 동북아시아 반전평화 운동의 연대를 확장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민중들의 상호 신뢰를 세계화하여 지배계급이 선동하는 증오와 공포를 종식시키는 것이다.

“낙관과 비관의 갈림길에서”… 동아시아 사회운동의 모색

“낙관과 비관의 갈림길에서”… 동아시아 사회운동의 모색

“핵실험의 파장이 컸고, 919공동선언 초기이행 조치의 합의가 있었지만, 합의이행이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기 때문에, “낙관적 전망과 비관적 전망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동아시아의 현실을 진단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출구는 없다, 점령 중단과 파병 철수 이외에는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출구는 없다, 점령 중단과 파병 철수 이외에는

2007년의 오늘날, 또 다른 장벽이 바그다드에 세워지고 있다. 4월 22일자 [알 자지라]는 이라크 주둔 미군이 바그다드 동부 아다미야(Adhamiyah) 지역에 시아파와 수니파 주민들의 거주구역을 분리하는 장벽을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장벽 건설은 바그다드 내의 타 89개 지역에까지 확장될 것이며, 거주민들의 이동과 생활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통제가 이루어질 것이다. 이라크 민중들은 그들의 의사와는 상관없는 장벽 건설을 반대한다. 최근에는 대규모 반대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 미군은 바그다드에 장벽을 설치하는 이유가 매일 발생하고 있는 자살폭탄 공격을 예방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장벽으로 가로막는다고 해서 평화가 찾아올 리가 있겠는가. 오히려 장벽은 갈등과 반목을 더욱 부추길 것이며, 점령군의 폭거 아래 신음하는 이라크의 민중들에게 더욱 큰 억압과 폭력만을 강요할 것이다. 왜냐면 현재의 내전상태와 같은 이라크 내 혼란의 근본적인 원인은 종족과 종교의 갈등에 있는 것이 아니며, 바로 미군의 제국주의적 점령정책에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점령 이후 미군은 이라크 내 각 종파들을 중심으로 정치적 지분을 할당해 왔다. 이는 종파들을 대립시켜 이라크 민중들의 단결을 저하시키고 지배력을 유지하기 위한 분할통치 전략에 기반한 것이었으며, 그 결과는 사회와 경제 전 분야에 걸친 미국 자본의 침투이자 점령의 고착화로 나타났다. 미군은 이라크를 분열시켜놓고 그 분열과 갈등을 안정시키기 위해 미군 주둔이 필요하다는 기만적인 술책을 벌여온 것이다.

[인권오름] [내 말 좀 들어봐] “타임머신을 타고 대추리로 돌아갔으면…”

[인권오름] [내 말 좀 들어봐] “타임머신을 타고 대추리로 돌아갔으면…”

“나는 지금 타임머신을 타고 다시 대추리로 돌아갔으면 좋겠어. 왜냐구? 그 집에 나의 정이 아주 가득히 담겨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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