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정세와노동] [특별기고] 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의 이해, 그 첫번째

[정세와노동] [특별기고] 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의 이해, 그 첫번째

미리 예고하자면, 국가권력에 의해 학살은 지금까지도 거듭 되풀이되고 있다. 좀더 냉정하게는 학살의 진상을 밝히겠다고 나선 지금의 진실화해위원회조차도 학살 사실을 축소 왜곡하여 또 한 번의 학살을 자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 우리의 슬픈 자화상이다.

[정세와노동] [특별기고] 좌충우돌 남도 기행에서 만난 사람들

[정세와노동] [특별기고] 좌충우돌 남도 기행에서 만난 사람들

전남 지방의 학살과 그 기억 양태, 위령사업을 조사하는 정호기 박사의 차를 얻어 타고서 억수같이 들이붓는 비를 뚫고 다시 순천으로 향했다. 진주행 버스와 진주 터미널, 산청 덕산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들은 생략한다. 일행은 곡절 끝에 자정을 한참 넘기고서야 겨우 산청 위령제가 열리는 지리산록에 여장을 풀었다. 참으로 긴 하루였다.

“보수세력, 역사적 사실과 주관적 평가 구분 못해”

“보수세력, 역사적 사실과 주관적 평가 구분 못해”

“김일성 주석이 항일독립운동을 했다는 것, 그리고 한국전쟁은 통일전쟁이었다는 것은 그 자체로 역사적 사실이다”며 “그런데 한나라당과 조선일보 등은 ‘그럼 김일성을 국립묘지에 안장하자는 말인가’, ‘그럼, 북한에 의해 통일되어야 했다는 말인가’

경찰, 26일 강정구 교수 소환 조사키로

경찰, 26일 강정구 교수 소환 조사키로

경찰이 ‘6.25는 통일내전’ 주장을 한 강정구 동국대 교수에 대해 출석요구서를 발송하고, 국가보안법 위반혐의 여부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해 사법처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강정구 교수에게 26일까지 출석하라는 1차 요구서를 발부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강 교수가 출석요구에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을 발부받을 방침이고, 수사를 진행한 후 구속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같은 경찰의 방침에 대해 전구교수노조 등 교수단체는 ‘사법처리 방침 즉각 철회’를 촉구하며 강력반발 했다. 교수노조는 지난 22일에 이어 24일 재차 성명을 내고, “학문영역의 문제를 사법적으로 재단하려는 것은 기본적 인권을 침해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사상적 다원성을 근본적으로 부정한다는 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경찰의 방침을 강력 비판했다.

교수단체, “차라리 그의 연구논문을 사법처리하라”

교수단체, “차라리 그의 연구논문을 사법처리하라”

“학문적 결론은 오로지 다른 학문 업적과의 설득과 논쟁 등에 의해 수정, 개선될 수 있을 뿐”이라며 “사법적으로 이를 재단하는 것은 그야말로 학문공동체 자체를 말살하는 행위와 진배없음을 검찰 당국은 바로 인식해야 할 것”

[주간노동자의 힘] [노동운동사]6.25한국전쟁과 노동운동(1)

[주간노동자의 힘] [노동운동사]6.25한국전쟁과 노동운동(1)

김상복(노동자의 힘 노동위원장) 전쟁과 노동자 파업투쟁의 발전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 발발에서 1953년 7월 27일 휴전에 이르기까지, 우리 현대사 3년 ‘한국전쟁’은 바로 거대한 계급투쟁이었다. 전쟁 3년이라는 시간적 공간과 한반도의 지역공간 안에서 ‘전쟁과 혁명’이 갖는 모든 세계적 경험이 한 시간과 공간 속에 집중된 시기였다. 국내 계급투쟁에서도 민족해방투쟁과 사회주의혁명의 도정에서 일제하 최초의 좌우 연합 전술로 출발했던 신간회가 해산 된 이후 본격화된 좌우대립 투쟁의 최종적 결말이었다. 3년 간의 전쟁중 주요 전선은 발발 즉시 낙동강으로, 그 후 유엔군의 인천 상륙과 압록강까지 전선이 올라갔으며, 다시 중국의 참전으로 서울이남으로 급격히 내려오고 또 서울이북으로 이동하면서 휴전에 이르기까지 전 국토가 전장이었다. 이러한 ‘동적인 상황과 공간’ 내에서 반공우익에 의한 학살, 지주·소작착취관계 청산을 위한 계급투쟁과 친일 관료·지주·자본가 등 ‘수탈자에 대한 수탈’이 집행되었고 이에 대한 보복이 상호 반복되었다. 전쟁의 양상 역시 제2차 세계대전 후 미소를 축으로 한 진영간 국제전이자,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유격 게릴라 투쟁이 포함된 전면전이었으며, 네이팜탄 등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생산된 신무기와 신전술, 심지어 세균전의 실험장이기도 했다. 바로 이러한

[클리핑] 덮어둔 진실, 이제는 알고 싶다

[클리핑] 덮어둔 진실, 이제는 알고 싶다

한국전쟁 시기 및 전쟁 전후에 발생했던 민간인학살 사건 모두의 진상규명을 위해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요구가 국회의원들과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인터-뉴스] [80호/초점] 미국 냉전의 비밀: 세균전의 최초 희생자인 한국인

[인터-뉴스] [80호/초점] 미국 냉전의 비밀: 세균전의 최초 희생자인 한국인

중국측 문서들로부터 두 가지 결론이 도출되며 이는 미국 기록문서에 의해 확증된다. 미국은 작전수행 능력과 더불어 최초 세균무기 체제를 개발함으로써 현대 병기의 범위를 확장시켰다. 그리고 미국은 이들 무기를 한국에서 실험하였다.

[인터-뉴스] [80호/초점] 노근리 학살에 관한 한 주한미군의 회상

[인터-뉴스] [80호/초점] 노근리 학살에 관한 한 주한미군의 회상

세계사회주의 웹사이트는 11월 17일 기사 "한국전쟁 미군 학살의 생존자들은 (한국 전쟁 초기인 1950년 7월 경에 벌어진 노근리 학살의 진상을) 조사하기를 원한다"에 대한 응답으로 다음의 편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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