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클린선거대책위원회는 \"이 후보와 재미교포 김경준씨가 2000년도에 함께 설립한 LKe뱅크와 BBK, MAF 등의 법인계좌 38개를 이용해서 저지른 옵셔널벤쳐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5천2백여 명의 소액주주들에게 막대한 재산상의 피해를 입혔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다.
\'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경준 씨가 빠르면 이달 중순 경 한국으로 송환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국무부가 김 씨의 한국 송환을 승인한 것. 법무부 국제형사과는 이 같은 사실을 주미 한국대사관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한나라당이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검증 공세에 맞서 국정감사를 보이콧 하려던 계획을 철회했다. \'과기정위 향응\', \'돈선거\' 등 잇따라 터져나온 파문에 대한 비난여론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국감중단\' 대신 \'검증 맞공세\'를 천명하고 나서 향후 국감도 파행이 예상된다.
한나라당이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과기정위) \'향응\' 파문과 관련된 소속 의원들에 대한 징계를 결정하고 사태 조기 진화에 나섰다.
한나라당 지도부가 국감중단이라는 강수를 두고 나섰지만, 이날 터져 나온 \'과기정위 향응\'·\'돈선거\' 파문 등의 초강력 악재로 코너에 몰려있는 한나라당이 의원총회에서 쉽사리 국감중단 결론을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나라당이 연일 터져 나오는 각종 의혹과 파문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향응 파문\'에 \'돈선거\' 의혹까지. 하나 막으면, 다른 하나가 터져 나오는 식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과기정위) 소속 의원들의 \'향응 파문\'과 관련해 민주노동당과 대통합민주신당이 일제히 한나라당에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BBK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연일 새로운 근거를 들이대며 폭로전을 거듭하고 있으나, 한나라당은 근거 없는 정치공세라며 관련 의혹을 일축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미국뿐 아니라 이라크 정부가 한국군 주둔을 원하고 있고, 자원외교 및 양국의 미래 경제협력이라는 국익에도 부합하고, 한국군 주둔 지역이 이라크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이라는 이유를 들며 파병 연장 찬성 입장을 밝혔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 측이 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인물 김경준 씨 국내 송환을 막아 달라는 신청을 미국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에 대해 정치권이 십자포화를 퍼붓고 있다.
\"(청와대가 제기한 명예훼손) 사건만 먼저 조사하면 대선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으므로 신중해야 할 것\"이라며 \"이 사건은 검찰과 특별검사의 수사가 종료되어야만 진상이 밝혀질 사안이므로 검찰은 청와대의 고소사건을 그때까지 수사를 연기함이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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