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정리해고철회 투쟁위원회(이하 한진정투위)는 9일, 부산지역 한나라당 부산시당 및 지역구 국회의원등 총 13곳에 \'한나라당은 야당과 함께 한진중공업사태에 대한 국정조사에 나서십시오\'라는 제목의 공개서한을 전달했다.
어머님은 박창수 열사 장례 투쟁에서 처음 뵐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열사정신계승사업회 활동을 하면서 어머님 곁에 자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현대중공업 골리앗 투쟁, 현대자동차 성과금 분배 파업투쟁, 한진중공업 LNG 선상 파업투쟁, 노동자들의 파업현장과 열사 투쟁에 어머님은 항상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8월 31일 영도조선소에서 열린 한진중공업 사쪽과 금속노조의 간담회가 또 다시 회사측의 ‘정리해고 철회 불가’ 입장만을 확인한 채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렬됐다.
제주도 강정마을에 평화의 소금꽃이 피었다. 만화가 고경일(상명대 만화디지털콘텐츠학부 교수) 씨와 제주해군기지 반대 주민, 활동가들이 23일 마을회관에 모여 85호크레인에서 고공농성 중인 김진숙 지도위원에게 보낼 꽃 그림을 그렸다.
도경정 대표는 “참 어렵게 만난 조남호 회장님이었지만, 아무런 입장 변화도 없고, 똑같은 얘기를 계속 반복하며 청문회 하루만 넘겨보려는 성의 없는 태도를 보여 굉장히 실망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5시, ‘희망의 버스 기획단’은 한진중공업과 희망버스에 대한 집단토론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정리해고 당사자들과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모여 ‘정리해고’라는 길고 긴 악연의 기억과, ‘희망의 버스’가 일으키는 바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진중공업과 유성기업, 쌍용자동차, 발레오공조코리아, 콜트콜텍, 재능교육 노동자들은 16일 오후 2시, 광화문 KT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공동투쟁단’ 구성과 ‘광화문의 소금꽃밭’ 투쟁을 알렸다.
‘820희망시국대회 준비위원회(가칭)’가 1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8.20 희망 시국대회’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이 정리해고 철회를 위해 서울로 전원 상경해 투쟁한다.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철회 투쟁위원회(이하 한진정투위)가 오는 14일 서울 4곳 주요 거점에서 \'정리해고 철회\'와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 탈세\'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상경투쟁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여야당은 이번 청문회에서 지난 6월,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한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의 증인 출석을 의결하고 한진중 사태와 관련한 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지난 9일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증인 채택을 놓고 청문회 증인으로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의 출석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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