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노사는 9일 오전 10시 영도조선소 본관 회의실에서 본교섭을 하고 의견접근안을 도출했지만, 해고자들과 보고대회 등을 남기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노조는 오후 2시 한진정투위와 보고대회를 통해 해고자들의 의견을 듣고 성사될 경우, 4시 영도조선소 내 단결의 광장에서 조합원 찬반 투표를 한다는 계획이다.
11월 1일, 김진숙 지도위원이 85호 크레인에 오른지 300일째다. 이날 희망버스 기획단에서 진행한 희망의 라디오 <달이 빛나는 밤에>에 김진숙 지도위원이 초대를 받았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박성미 감독과 김진숙 지도위원의 대화가 오후 10시 20분부터 50분 동안 이어졌다.
희망의버스 기획단은 1일 오전 10시, 한진중공업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6일부터 1박 2일간 부산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 앞에서 6차 희망의 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마다 시월에 관한 사연을 터뜨릴만한 애틋한 계절…, 같이 기억하고 나누어야 할 사연 또한 적지 않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8일 자정께 속개한 국정감사에서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에서 농성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과 3명의 농성자가 내려온다는 조건으로 △이날부터 1년 뒤 재취업과 △1년 동안 2천만 원 이내 생계비 지원을 권고했다.
5차 희망버스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경찰청이 희망버스 부산역 집회는 불허하고 희망버스 반대 단체인 부산범시민연합의 집회 신고는 받아 논란이 예상된다.
7일 국회 환경노동위 국정감사에서 손범규 한나라당 의원은 “한진중공업은 08년부터 방위사업청에서 수의계약 형태로 수주를 많이 했다. 왜 청문회에서 한 건도 못했다고 증언했느냐”며 “지난 3년간 방위사업청 수주가 1200억원이 넘는다. 청문회에서 위증을 한 것”이라고 자료를 공개했다.
파란 작업복을 입은 ‘스머프’, 이용대 한진중공업 노동자가 강정마을에 왔다. 벌써 두 번째 방문이다. 첫 번째 방문은 ‘평화비행기’를 타고 와 1박 2일간의 연대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두 번째 연대방문은 작심하고 왔다. 한진중공업 역시 힘든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일주일 이상 연대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결심을 했다.
28일 한진중 정리해고철회 투쟁위원회(한진정투위) 조합원들이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한진중 정리해고 국정조사 실시를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려 했으나 경찰병력에 가로막혔다.
이재용 한진중 사장의 ‘정치적 압력 중단’ 요구에, 정치계가 ‘한진중은 법도 없다’고 발끈했다. 10월 7일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 ‘조남호 한진중 회장 증인 출석’을 두고 한진중 경영진과 정치계의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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