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4일 안전보장회의 결과에 대한 후속조처로 기존의 상호주의 원칙에 따른 현안의 연계타결 전략보다는 각 현안에 대한 협상을 별도로 추진하는 병행전략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워싱턴=정연주 특파원】 미국의 는 15일 북한이 최근 북미회담에서 3억달러 요구를 철회하고 식량지원이 있을 경우 금창리 지하시설에 대한 현장접근을 허용할 의사를 밝혔으며 북한의 이런 입장은 지하시설이 별게 아님을 의미하는 것 같다고 보도했다.
제임스 폴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국은 지하핵시설 의혹을 풀기 위 한 노력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뉴욕 협의채널을 통해 제3차 회담 이 열리는 대로 견해차를 해소, 진전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협상 대표들은 한반도 상황을 냉정히 인식해야 한다. 북한은 예의 벼랑끝 전술이 미국내 강경파들의 목소리를 키우는 빌미가 되는 현실 을 직시해야 한다. 미국 역시 북한을 지나치게 밀어부쳐 퇴로를 차단하 기보다는 실리를 챙기며 물러설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야 할 것이다."
미국과 북한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금창리 지하핵시설 의혹 에 대한 협상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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